종설명(Description)

• 생태적특징

    다모류, 어린 갑각류 및 동물성 플랑크톤 등을 먹이생물로 이용한다.
  ^[1]

• 형태적특징

    몸통 길이는 23cm에 이른다. 몸 전체는 옆으로 매우 납작하며, 긴 타원형이거나 직사각형이다. 몸은 진홍색이거나 적색을 띤다. 몸통 중앙의 위쪽은 아래쪽보다 다소 진한 적색이다. 몸통 아래쪽은 다소 연한 적색이다. 등지느러미 연조부, 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는 진홍색이다. 등지느러미 극조부와 연조부는 분명하게 떨어져 있으며 연결부위는 패임이 있다. 뒷지느러미 마지막 극조와 맨 처음 연조는 패임 없이 연결되어있다. 뒷지느러미 바닥 시작점은 등지느러미 극조부 뒤 끝에 자리한다. 배지느러미는 배쪽에 자리하며 가슴지느러미 바닥 아래에 자리한다. 주둥이 길이는 매우 짧고 눈은 상대적으로 매우 크다. 비늘은 빗비늘이며 머리 옆쪽과 몸통 전체에 덮여있다. 옆줄은 완전하며, 꼬리자루를 제외한 몸통의 옆줄은 다소 반원형으로 휘어 있다.
  ^[1]

• 해외분포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 호주, 인도양, 동아프리카, 태평양
  ^[1]

• 국내분포

    부산, 제주
  ^[1]

• 이용 및 활용

    식용할 수 있는 어류지만 식용 가치는 낮다.
  

• 출처

  [1]. 윤창호, 심재환, 김진재 공저, 2021. 한국의 어류, 학술정보센터, 594-595 pp.

• [2]. 윤창호, 심재환, 김진재 공저, 2021. 한국의 어류, 학술정보센터, 594-595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