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명자원"은 국내외 해양에 서식하고 있는 해양 동식물, 해양 미생물 및 유전자원 등 생명공학연구 또는 산업을 위하여 실제적이거나 잠재적인 가치를 지닌 자원을 의미합니다.
최근 들어 다양한 국제협약(CBD, ABS 등)은 생물자원의 국가자산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각 국가의 체계적인 관리와 과학적 근거 제시를 통한 해양생물 주권 확보를 위한 정보체계 마련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MBRIS를 통해 해양생물자원의 라이프사이클에 관리를 위한 데이터 수집, 활용과 자원의 보존관리, 연구활동을 위해 해양수산생물들의 다양한 표본과 소재자원들을 마련하여 대여 및 분양을 수행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바이오물질의 개발과 산업화를 위한 지원 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발굴: 연구표본 및 전시표본 수집/확보, 유전체표본 확보, 확보한 생물종 검사 및 분리/배양, 전통지식 수집
• 표본: 확보된 표본정보 DB화, 생물정보체계 구축, DNA 바코드 분석, 전통지식 DB 수집
• 수장: 표본 수장관리, 생물소재 수장 관리
• 연구 및 분양대여: 증식, 배양, 추출, 유용성연구 등의 연구활동 수행
  • - 생물소재 획득(추출물, DNA, 천연물)
  • - 생물소재 정보 구축
  • - 표본 대여 및 소재 분양
  • - 연구활동 지원
• 산업화: 연구성과물 지원, 산업화 활동 지원, 해양생명관련 사업 추진 및 접수/승인

해양수산부에서는 MBRIS를 통해 해양생물자원의 라이프사이클에 관리를 위한 데이터 수집, 활용과 자원의 보존관리, 연구활동을 위한 다양한 표본과 생물소재를 마련하여 표본대여 및 소재분양을 수행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바이오물질의 개발과 산업화를 위한 지원 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국내 외 해양생물을 활용한 생명공학산업 소재 발굴
• 신약개발, 바이오에너지, 의료용제품, 바이오마커, LMO기술개발, 기능성 식품개발 등에 이용
• 소재은행을 통한 고부가가치 해양생명자원 분양
• 유용 유전자 발굴을 통한 산업화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