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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화살벌레Aidanosagitta crassa (Tokioka, 1938)
체장은 5.0~13 mm이다. 동체는 약간 불투명하며, 경부는 포상조직으로 덮여 있다. 안색소는 동체와 눈의 종축에 대하여 경사를 나타내며 "E" 상형이다. 악모는 9~10개, 전치는 8~12개, 후치는 18~21개. 포상조직은 어는 종보다도 잘 발달되었으며 경부에서 저정낭에 이르기까지 두텁게 덮여 있다. 섬모환은 눈의 후방에서 시작되고 수 개의 현저한 만입부를 가지며 두장의 2~2.5배. 앞지느러미는 약간 길며, 몸통보다 미절에 더 길게 접해 있으며 둥근 삼각형이다. 양 지느러미 모두 무기조대가 없다. 체장에 대한 미절의 비율은 26~31%에 이르며 장분기가 있다. 난소는 앞지느러미의 전단부 가까이에 이른다. 난자는 일렬로 배열되어 있다. 저정낭은 타원형에 가까우며 성숙하면 전측방의 끝이 둥글게 돌출하여 뒷지느러미와는 접하나 꼬리지느러미와는 떨어져 있다.
본 종은 포상조직의 위치 및 크기에 따라 기본형과 변형으로 나누어진다. 변형은 온도와 염분도의 변화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생태: 저염분인 연안 수역에 많이 출현하는 대표적인 연안종으로 일본의 내해와 한국 근해에 주로 분포한다.
한국 근해
NCBI (Aidanosagitta cra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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