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설명(Description)

• 개요

    패각은 원추형이며 얇고 각구가 비교적 크다. 패각의 색은 흰색이며 매끄럽다. 순판과 배판은 분리되어 있으며, 순판의 배판쪽 모서리는 각지지 않고 둥글다. 순판 외면의 성장선은 희미하며, 관접홈은 깊으며 내전융기는 짧다. 배판의 발톱 돌기는 곧고 길이가 폭에비해 길며, 발톱돌기 홈은 얕고 봉판쪽 모서리까지의 밑변은 둥글며 오목하다. 이 종은 개체마다 크기 차이가 심하고 배판의 밑변이 뚜렷하고 오목하며, 취판쪽 모서리가 돌출되어 있다는 특직정인 형태를 지니고 있다. 또한 외래종으로 보고되어져 있으며, 남해 동부와 동해 남부의 항구구에서 흔히 발견되고, 부표나 배 밑에서 발견된다.
  ^[1]

• 해외분포

    전 세계(온대지방)
  ^[1]

• 국내분포

    강원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1]

• 출처

  [1].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1단계 3차년도)

• [2].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1단계 3차년도)

• 참고문헌

  1. Carlton, James T. (1979) History, biogeography, and ecology of the introduced marine and estuarine invertebrates of the Pacific Coast of North America, Ph.D. dissertation,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Pp. 1-904
  
  2. Carlton, James T.; Newman, William A.; Pitombo, Fábio Bettini (2011) Barnacle invasions: Introduced,cryptogenic, and range expanding Cirripedia of North and South America, Springer, Dordrecht. Pp. 159-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