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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육질꼬리옆새우Aoroides columbiae Walker, 1898
얕은 수심의 조하대에 서식한다. 주로 암석에 부착하지만 복족류의 패각, 게의 갑각, 부표, 목재 등에도 부착한다.
[1]
수컷의 제1악지는 크고 길며 장절이 길게 신장한다. 저절은 말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삼각형이다. 기절은 가늘며 앞쪽으로 강모들이 나 있다. 장절은 완절 길이만큼 길고 정단부는 뾰족하며 뒤쪽으로 강모들이 나 있다. 전절의 길이는 지절과 비슷하다. 제2악지 전절은 완절보다 약간 짧고 손바닥은 비스듬하다. 지절은 낫 모양으로 손바닥을 넘는다. 제1~3복부 배판은 후복측으로 약간 뾰족하다. 제3미지 외지는 2개의 등 쪽 측면 가시가 있으며 내지에 비해 약간 짧다. 암컷의 제1악지는 수컷에 비해 작으며, 짧은 장절과 난형의 전절이 있는 일반적인 형태이다. 제2악지는 수컷의 것과 비슷하지만 상대적으로 완절이 짧다.
[1]
미국, 일본
경상북도, 제주도
출처
[1]. CBD-CHM Korea
[2]. CBD-CHM Korea
NCBI (Aoroides columbi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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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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