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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팰불가사리Aphelasterias japonica (Bell, 1881)
● 반은 작고, 완은 기부가 잘록하며 대체로 두툼하고, 보통 5개가 있으며 4개인 것도 있다. 등쪽 골격은 밀접하게 배열해 있고, 피새부는 작으나 많다. 배면에는 협상 차극이 없다. 능판은 4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열로 규칙적인 배열을 하며 그 위에는 5~9개의 작은 가시가 있고, 가시는 끝부분이 절단되어 있거나 무디다. 배측판에는 1~4개의 작은 가시가 가로로 있으며, 약간 불규칙하게 배열해 있고, 이들 가시는 작은 취상 차극이 둘러싸고 있다. 피새부는 작고 2~4개의 피새가 있고, 협상 차극은 없다. 천공판은 원형으로 크고 볼록하며, 반의 중앙보다는 가장자리 가까이에 위치한다. 몸은 개체에 따라 색깔의 변이가 심하다. 보통은 적갈색이며 가끔 완에는 어둡고 밝은 색깔이 세로로 띠를 이루고 있다.
● 현재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의 삼면 연안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굴 양식장에서 조개를 탐식하는 불가사리 중 한 종류이다.
[1]
일본(토야마만, 홋카이도), 사할린, 타타르해협, 아니바만
[1]
강원, 경북, 경남, 전남, 충남, 경기
[1]
출처
[1]. 해양극피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2]. 해양극피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참고문헌
- 한국의 무척추동물 제32권1호 불가사리류. 신숙, 2010
NCBI (Aphelasterias japonica)
COI
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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