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설명(Description)

• 개요

    몸은 작고 별 모양이다. 완은 5개가 있으며, 끝이 넓고 뭉툭하다. 복면은 편평하나 배면은 반을 중심으로 그리고 폭부가 볼록하다. 간폭부는 깊다. 배판은 큰 초생달 모양이며 피새부에 의해서 약간 볼록하고, 규칙적으로 배열하여 인접한 완에 있는 것과 V자 모양의 열을 만들고 있다. 반의 중심부에는 배판에 의해 하나의 환이 만들어져 있다. 완의 기부에서 능판은 배측판보다 조금 더 크고, 2개의 오목한 면 즉, 각 피새부에 의해서 오목한 면을 갖는다. 몸의 가장자리 가까이에 있는 매우 작은 배판과 다른 큰 판들 사이에 있는 판은 대체로 3~10개의 작은 가시를 갖고 있으나 그 외 배판에는 7~15개의 작은 뾰족한 작은 가시가 있다. 피새부는 1개의 피새를 갖고 뚜렷하나, 몸의 가장자리에서는 좁고 피새가 없다. 천공판 곁에 있는 몇 배판은 다른 판보다 더 크고, 12개 이상이 작은 가시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 작은 가시들은 다른 판의 것보다 약간 더 크다. 천공판은 뚜렷하며 둥글고 반의 중심 부근에 위치하며, 4개의 큰 소주체로 둘러 싸여 있다. 완의 가장자리를 따라서는 배면과 복면으로 인접해 있는 판보다 약간 더 크고 많은 수의 작은 가시가 있는 판이 열지어 있으며 이 판은 하연판으로 여겨진다. 복측판은 작으나 보대구쪽의 것이 가장 크고 완의 가장자리로 가면서 점차 작아지며, 보대구에 평행하여 규칙적인 배열을 하며, 1~10개의 뾰족한 가시를 갖는다. 측보대판은 작고 그 열의 가시들이 굽어진 부채 모양으로 배열해 있는데, 기부가 막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손가락처럼 보인다. 보대구 쪽에 있는 첫째 열은 4~7개의 부채 모양의 가시가 있으며, 가운데 2개 또는 3개가 가장 길다. 바로 옆 복측판 쪽에는 더 작은 5~7개의 부채 모양의 가시가 첫째 열과 같은 모양으로 있다. 구판에는 6~8개의 가시가 있고, 가장 안 쪽에 있는 것이 측보대판 가시보다 더 크며 입 밖으로 가면서 점차 작아진다.
    한국과 일본의 온대 천해의 암초 지역에 살고 있다.
  ^[1]

• 생태적특징

    조간대 암반지역 및 수심 5m 전후의 암반 조하대에서 서식함.
  ^[2]

• 형태적특징

    몸은 작고 별 모양이다. 완은 5개가 있으며 끝은 넓고 뭉툭하다. 복면은 편평하나 배면은 반을 중심으로 그리고 폭부가 볼록하다. 배판은 큰 초생달 모양이며 규칙적으로 배열하여 인접한 완에 있는 것과 V자 모양의 열을 만들고 있다. 반의 중심부에는 배판에 의해 하나의 환이 만들어져 있다. 천공판은 뚜렷하며 둥글고 반의 중심 부근에 위치하며 구판에는 6∼8개의 가시가 있다.
  ^[3]

• 해외분포

    일본(토야마만, 세토, 아마쿠사)
  ^[1]

• 국내분포

    경남, 전남, 제주
  ^[1]

• 출처

  [1]. 해양극피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2]. 우리바다 해양무척추동물 인벤토리(2017년)

  [3].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 [4]. 해양극피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5]. 우리바다 해양무척추동물 인벤토리(2017년)

  [6].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 참고문헌

  한국의 무척추동물 제32권1호 불가사리류. 신숙,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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