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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붕장어Ariosoma anagoides (Bleeker, 1853)
어린 시기(Leptocephalus)를 지나 탈바꿈(metamorphosis)하여 성체가 되는 어류이다. 야행성이며 모래와 펄이 있는 연안에 서식한다.
[1]
전체 길이는 37cm에 이른다. 몸 전체는 장어형이며, 몸통 중앙까지 원통형이나, 몸통 중앙의 뒤쪽은 옆으로 다소 납작하다. 몸의 색은 같은 연갈색이다. 등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 뒤쪽 가장자리는 진갈색 혹은 흑색이다. 등지느러미는 가슴지느러미 바닥에서 시작한다. 배지느러미는 없다.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는 융합되어 있다. 주둥이 앞의 위턱이 아래턱보다 다소 앞에 있다. 위턱 뒤끝은 눈의 중심에 이른다. 위턱 옆쪽에 윗입술 주름이 있다. 눈 뒤쪽의 뺨 부위에 얼룩이 있다. 위-아래턱뼈의 이빨은 5~7개의 작은 이빨띠가 있으며, 보습뼈에 삼각형의 이빨판을 형성한다. 이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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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 인도양
[1]
부산, 다도해,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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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할 수 있는 어류이다.
출처
[1]. 윤창호, 심재환, 김진재 공저, 2021. 한국의 어류, 학술정보센터, 206 pp.
[2]. 윤창호, 심재환, 김진재 공저, 2021. 한국의 어류, 학술정보센터, 206 pp.
NCBI (Ariosoma anago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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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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