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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톱벌레Botryllophilus koreensis Seo & Lee, 1995
암컷: 몸은 좌우로 납작하다. 체장 1.6mm 내외. 전체부-후체부 구분이 모호하다. 몸의 전반부는 팽대되고, 후반부는 가느다란 원텅형이다. 꼬리가지는 짧고 후측방으로 향하며 4개의 강한 발톱과 2개의 강모를 가진다. 제1촉각은 4마디이고 짧다. 제2촉각 역시 4마디이며 끝마디에 7개의 강모를 가진다. 대악은 저절과 촉지로 구성되며, 촉지는 외지에 3개 내지에 6개의 강모를 가진다. 제1소악은 전저절과 촉지로 구성된다. 제2소악은 2마디이며 9개의 강모를 가진다. 악각은 4개 마디와 끝발톱으로 구성된다. 좌우의 제1-제4흉지는 비대칭이다. 제1흉지의 외지 및 내지는 1마디이다. 제2-제4흉지는 1마디로 된 외지와 2마디로 된 내지를 가진다. 외지와 내지의 강모식은 다음과 같다.
제1흉지: 우측 (외지 VI 내지 8) 좌측 (외지 5 내지 8)
제2흉지: 우측 (외지 V 내지 0-1; 6) 좌측 (외지 4 내지 0-1; 6)
제3흉지: 우측 (외지 V 내지 0-1; 4) 좌측 (외지 4 내지 0-1; 4)
제4흉지: 우측 (외지 IV 내지 0-1; 4) 좌측 (외지 3 내지 0-1; 4)
제5흉지는 길쭉하고 기부에 마디 구분이 없고, 4개의 가느다란 강모를 가진다.
수컷: 미상.
이 종은 한국에서만 보고되어 있고, 숙주는 만두멍게 Aplidium pliciferum (Redikorzev)이다. Botryllophilus속의 종들은 좌우 흉지들이 비대칭적이어서 양쪽의 강모식이 다르다. 우측 흉지의 외지는 가시가 나 있지만 좌측 흉지의 외지는 강모를 가진다. 다른 요각류와는 달리 구기부의 부속지들은 종간의 차이를 보이지 않으므로 분류형질로 이용되지 못하며, 흉지의 강모식이 중요한 종 식별 형질이 된다.
[1]
남해(진도), 제주해 (구좌)
[1]
출처
[1]. 해양간극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2]. 해양간극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참고문헌
1. Seo IS & KS Lee, 1995. Copepod associated with ascidians from Korea. II. A new species of Botryllophilus (Copepoda, Cyclopoida, Ascidicolidae) from simple ascidians at Chindo Island in the South Sea, Korea. Korean Journal of Systematic Zoology 11(1):79-86. (iii.1995)
2. Kim IH, 2012. Invertebrate fauna of Korea, vol. 21, no. 20, Ascidicolous copepods. Flora and fauna of Korea. 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 138 pp.
경제적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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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조경, 문화·관광 | 산업 소재 | 식용 | 약용 | 환경식재로 활용 |
3 | 3 | 3 | 3 |
생태적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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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보호종 | 개체(군)수 | 생육/서식환경 특이성 | 분포 특성 | 서직지내 생태적 역할 |
2 | 2 | 2 | 2 |
학술적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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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개발 및 생명공학연구 필요성 | 전통지식 연계성 | 유전적 특성 | 지식재산권 | 한국고유성 |
2 | 2 | 3 |
NCBI (Botryllophilus kore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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