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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은비단풀Ceramium nakamurae E.Y.Dawson, 1954
홍조류 비단풀목 비단풀과에 속하는 이 식물체는 밝은 붉은색 또는 검붉은 색의 단열 사상체가 포복성으로 자라면서 짧은 직립지가 발달하는 엽상체로 구성된다. 포복지의 마디에서 자라나오는 가근사에 의해 기질에 부착하며 정단세포의 횡분열과 그 유도체 세포의 아래 방향 신장으로 인해 생장한다. 포복지는 불규칙하게 분지하면 사분포자낭이 형성된 짧은 직립지가 수직으로 자란다. 윤생하는 사분포자낭은 구형 또는 타원형이며 주심세포에서 발달하여 피층사에 둘러싸여져 있다. 명주비단풀(Ceramium mazoyerae)와 혼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어졌으며 완전하게 포복하는 사상체에 단순하고 짧은 직립지를 형성하는 것으로 특징으로 직립지는 분지하지 않고 대부분의 직립지에서 사분포자낭이 관찰되는 것이 특징이다.
엽상체는 단열 사상체이고, 강하게 포복하며 야외 개체에서는 흔히 짧은 직립지를 가지며, 포복부는 2~3cm 펼쳐 기고, 직립부는 0.4~0.5cm 높이로 자란다. 생장은 정단세포의 횡분열과 그 유도체 세포의 아래로의 신장에 의해 이루어진다. 정단부는 야외 개체에서는 곧바르고, 배양체에서는 2가닥으로 된 겸자 모양으로 동일 평면상에 배열한다. 주축세포는 원통형이고, 각 세포는 상부 어깨 위에서 사면분열하여 5개의 주심세포를 호생순으로 형성한다. 주축세포는 원통형이고 성숙한 포복지에서는 폭에 대한 길이의 비율이 1.2-1.6배이다. 각 주축세포는 상부 어깨 위에서 사면분열하여 5개의 주심세포를 호생 순서로 형성한다. 주심세포는 윤생하며 주축세포당 5개씩 형성되고, 표면에서는 장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관찰되고, 각각 4개의 피층 시원세포가 발달한다. 피층 시원세포는 주심 세포 상단부에서 처음 2개가 사면분열하여 형성되고 위쪽으로 분열하여 1-2세포로 구성된 피층사를 만들고 후에 2개의 시원세포가 주심세포 하단에 형성되면 아래쪽으로 분열하여 1-2세포로 구성된 피층사를 형성한다. 피층부는 좁으며, 4-5세포층으로 구성되고, 최외각 세포는 각진 구형으로 작다. 사분포자낭은 윤생하며, 구형 내지 타원체이고, 주심세포로부터 발달하며, 불록하게 피층사에 의해 싸여 있으며, 교호-십자형으로 분열한다. 엽체의 색상은 홍색 내지 어두운 홍색이다.[1]
다른 해조류에 부착 생육하며, 포복지의 마디에서 자라 나오는 가근사에 의해 기질에 부착한다. 명주비단풀(Ceramium mazoyerae)와 혼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어져 있으며, 연중 생육할 것으로 추측된다.[1]
남해안[1]
일본, 대만, 코스타리카[2]
참고문헌
[1]. CBD-CHM Korea
경제적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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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조경, 문화·관광 | 산업 소재 | 식용 | 약용 | 환경식재로 활용 |
2 | 2 | 3 | 2 | 3 |
생태적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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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보호종 | 개체(군)수 | 생육/서식환경 특이성 | 분포 특성 | 서직지내 생태적 역할 |
3 | 3 | 3 | 3 | 3 |
학술적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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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개발 및 생명공학연구 필요성 | 전통지식 연계성 | 유전적 특성 | 지식재산권 | 한국고유성 |
3 | 3 | 2 | 3 | 3 |
NCBI (Ceramium nakamu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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