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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바다오리Cerorhinca monocerata (Pallas, 1811)
바다 위에서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며, 전 세계 개체군은 130만 개체 이상으로 추정된다. 둥지는 섬의 완만한 경사지의 풀밭에 구멍을 파서 만든다. 알을 낳는 시기는 4월 상순~6월 상순이다. 한류를 따라 회유하는 어류에 의존하여 어구에 의한 혼획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바다 위에서는 몸을 수면과 수평으로 하여 많이 드러낸 채 떠 있다. 잠수할 때는 날개와 다리를 활발하게 움직인다. 땅 위에서는 몸을 수직으로 하고 발목을 굽혀 땅에 서 있으며, 걸을 때도 동일한 자세로 걷는다.
[1]
암컷과 수컷 모두 이마, 머리꼭대기, 뒷머리, 뒷목이 검은색이며, 머리 옆, 뺨, 턱밑, 턱 아래 부위, 목 옆은 잿빛 갈색이다. 눈 뒤와 뺨에는 흰색의 가늘고 긴 털이 있다. 부리는 오렌지빛 황색이며, 윗부리 뒷부분에는 돌기가 있으나 겨울철에는 없어진다. 등 어깨 깃, 허리, 위꼬리덮깃은 검은색이다. 가슴과 옆구리는 잿빛 갈색이며, 배와 아래꼬리덮깃은 흰색이다. 다리는 황백색이다.
[1]
북한을 비롯한 북태평양의 무인도
[2]
동해안
[2]
출처
[1]. Lee WS, Gu TH, Park CY. 2014. A Field Guide to the Birds of Korea. LgEvergreenfoundation.
[2].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3]. Lee WS, Gu TH, Park CY. 2014. A Field Guide to the Birds of Korea. LgEvergreenfoundation.
[4].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NCBI (Cerorhinca monocer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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