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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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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지Decapterus maruadsi (Temminck & Schlegel, 1843)
가라지는 조기강, 농어목, 전갱이과, 가라지속의 일종으로 몸의 길이는 약 30cm에 이른다. 머리와 몸은 좌우로 약간 눌려 있으며 체형은 유선형이나 방추형이다. 머리의 등 쪽은 진갈색이나 진청색이고 몸통 상단부는 녹청색이다. 몸통 중앙은 연황색이며, 머리의 옆면과 복부, 몸통 하단부와 복부는 은백색이다. 아가미 상단에 눈의 크기보다 작은 소흑점이 있다. 제1등지느러미는 가슴지느러미 앞쪽의 위치부터 시작한다. 제1등지느러미의 3극은 길이가 가장 길고 제2등지느러미 중후반 연조에 비하여 길이가 길다. 제1등지느러미는 제2등지느러미와 눈의 크기만큼 떨어져 있다. 제2등지느러미의 기저 시점은 항문과 동일한 위치에 있다. 가슴지느러미는 체측 중앙에 위치한다. 배지느러미는 가슴지느러미 기저 후방의 복부에 있다. 생태적으로 수심 200m 이내의 연안에 서식하는 어류로 알려져 있다.
일본, 대만,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호주, 하와이
우리나라 남해 연안
NCBI (Decapterus maruad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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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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