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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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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지맨드라미Dendronephthya alba Utinomi, 1952
수심 15~30m 범위의 물 순환이 원활한 암반에 부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군집을 이루지 않고 드물게 독립 군체가 발견된다. 개체수가 매우 적은 희귀종이다.
[1]
크기는 높이 약 30~50cm 정도이고 폭은 같거나 다소 좁다. 군체는 분지형이며 유사하게 나무 모양을 한다. 주가지는 많은 잔가지들이 밀집해서 나 있고, 7~10개의 폴립이 작은 가지의 끝부분에서 폴립 덩어리를 형성한다. 지지골편은 단 1개로 다발을 이루지 않으며 견고하고 폴립머리 위로 0.7~1.3mm 정도 돌출되어 있다. 화두는 1차 수렴골편 중에 1개가 길게 발달하였고 수평골편은 전혀 없다. 1차 수렴골편 사이의 사이골편이 아주 많은 것이 특징이다. 군체는 크림색을 띠는 흰색이며 골편은 모두 무색이다.
[1]
일본, 러시아
[2]
제주도
[2]
출처
[1]. Song JI. 2004. Illustrated Encyclopedia of Fauna & Flora of Korea. Anthozoa. Vol 39. Ministry of Education.
Korea Fisheries Resources Agency. 2015. Corals of Jeju.
[2].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3]. Song JI. 2004. Illustrated Encyclopedia of Fauna & Flora of Korea. Anthozoa. Vol 39. Ministry of Education.
Korea Fisheries Resources Agency. 2015. Corals of Jeju.
[4].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NCBI (Dendronephthya a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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