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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수지맨드라미Dendronephthya putteri Kükenthal, 1905
주로 수심 20~50m 범위에 서식한다. 제주도 문섬, 범섬, 숲섬에서 크게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우점종으로 최근 10년 사이 크게 증가하였다. 번식은 유성생식과 폴립을 떨어뜨리는 무성생식의 두 가지 방식 모두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군체의 크기는 다양한데 보통 만개했을 때 높이 20cm이며 폭은 이보다 좁다. 군체는 만개했을 때 나무 모양이며 수축하면 덩어리진다. 기둥은 굵고 둥글며 10~13개의 폴립으로 이루어진 폴립 덩어리가 가는 가지 끝에 열려 있다. 지지골편다발은 3개의 큰 방추형 골편으로 구성되며 견고하게 잘 발달해 있고 약 1mm 정도 폴립머리 위로 돌출되어 있다. 폴립자루의 배 쪽에는 큰 부속 골침들이 빽빽하게 배열되어 있다. 폴립은 암적색이고 가는 가지들은 연노랑색이며, 가지와 줄기는 백색이다.
[1]
일본, 필리핀
[2]
서귀포시
[2]
출처
[1]. Song JI. 2004. Illustrated Encyclopedia of Fauna & Flora of Korea. Anthozoa. Vol 39. Ministry of Education.
Korea Fisheries Resources Agency. 2015. Corals of Jeju.
[2].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3]. Song JI. 2004. Illustrated Encyclopedia of Fauna & Flora of Korea. Anthozoa. Vol 39. Ministry of Education.
Korea Fisheries Resources Agency. 2015. Corals of Jeju.
[4].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NCBI (Dendronephthya putt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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