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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슈마나무돌산호Dendrophyllia boschmai van der Horst, 1926
산호체는 군체형, 부착형, 주간이 있는 수목형이다. 촉수 외 출아하며, 단일면으로 분지하여 산호체가 가지 위에 두 줄로 배열한다. 큰 군체는 너비 215 mm, 높이 170 mm이고, 주간의 두께는 직경 24~26 mm이다. 산호체 협구는 타원형이고, 주간의 협구는 직경 8.5~13.0 mm, 가지의 협구는 직경 4.5~8.0 mm 이다. 격벽은 6방사형 4환열, 최대 5차 환열의 포탈레스 배열이다. 1차 격벽의 안쪽 가장자리는 매끄럽고, 2차~5차 격벽은 거치상이다. 협벽은 늑조골과 간늑조골로 형성된 연접협벽이다. 늑조골은 과립상 돌기가 열을 지어 발달하고, 간늑조골은 다공성이다. 공골에 늑조골이 발달한다. 축주는 해면상 돌출형 망상체이다.
폴립은 적색, 촉수는 황색, 골격은 백색이다. 수심 60 m(국외 수심 40~200 m)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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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 Horst CJ van der. 1926. Madreporaria: Eupsammidae. Report of the Percy Sladen Trust Expedition to the Indian Ocean 1905, Volume 8. Transactions of the Linnean Society of London. 2nd Series: Zoology. 19(1): 43-53, pls. 2-3., available online at https://doi.org/10.1111/j.1096-3642.1926.tb00540.x
[2] Song JI. 1982. A study on the classification of the Korean Anthozoa. 7. Scleractinia (Hexacorallia). Korean J. Zool., 25(3): 131-148.
[3] 송준임. 2004. 한국동식물도감: 제39권, 동물편(산호충류). 서울: 대한교과서.
NCBI (Dendrophyllia bosch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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