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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어

망상어Ditrema temminckii Bleeker, 1853

분류체계 : Animalia동물계 > Chordata척삭동물문 > Teleostei > Blenniiformes > Embiotocidae망상어과 > Ditrema망상어속 >
  • 종설명(Description)

    •   몸길이가 25cm가량인 바닷물고기이다. 모양은 납작하고, 머리와 입은 작다. 색깔은 푸른빛을 띠나 등 쪽은 진하고 배 쪽은 연하다. 근연종인 인상어에 비해 체고가 높고 배지느러미 기부에는 검은 점이 있거나, 어두운 색을 띠므로 구별된다. 무리를 지어 해안가에 서식하며 주로 무척추동물을 먹고 산다. 태생이며 교미기는 11월경이고 4~5월경에 새끼를 낳는다. 주로 봄부터 가을에 걸쳐 포획된다. 어릴때는 작은조개나 새우 등을 먹으며, 성어가 되면 갯지렁이류 등 펄바닥의 작은 동물을 주로 먹는다. 몸 색깔은 서식장소에 따라 다르나 보통 등쪽은 짙은 청색 또는 적갈색이고 배쪽은 은백색으로, 적갈색인 경우 등지느러미 가시부분 끝 가장자리에 흑갈색의 선이 있으며 몸 옆구리에는 적갈색 세로띠가 많이 있다.

    •   한번에 약 1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바닥이 모래나 바위인 지역에 서식한다.
      [1]

    •   체고가 높은 난원형이다. 눈은 머리의 중앙보다 위에 있고, 눈 지름은 주둥이 길이보다 약간 짧다. 양턱에는 일렬의 이가 있다. 등지느러미는 1개로 극조부와 연조부가 막으로 연결되고, 극조부가 연조부보다 낮다. 몸은 황갈색 바탕에 등 쪽은 진하고 배 쪽은 연한 색을 띤다. 눈에서 위턱의 후단부 쪽으로 2개의 흑갈색 줄무늬가 있고, 배지느러미 기저부에 검은 점이 있거나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전장 약 30cm.
      [1]

    •   일본 북해도 이남, 중구구 연해주

    •   동해, 남해, 서해 남부

    •   1) 망성'은 전어(?魚)의 별종이다. 입 주변에 세세한 가시가 있어 옥수수 까끄라기와 같아서 토착인들은 망어(망魚)라고도 한다. 표준어명은 '꼬치삼치'이다. 망성은 망성(芒星)을 쓴 것으로, 망성은 '망셩' 또는 '꼬리별' 이라 했을 것이며 전자는 '음독(音讀)+음가(音假)'이고 후자는 모두 훈독(訓讀)이다. 그런데 '芒'은 그 자체로 '꼬리별'이라는 뜻이 있는데, '星'이 첨기된 것은 의미중첩인 것이다. 2) 큰 놈은 한 자 가량이고 모양은 도미를 닮았으나 높이는 더 높고 입이 작으며 빛깔이 희다. '망치’를 표기한 것으로,표준어명은 ‘망상어’이다. 소구어(小口魚)는 ‘입이 작다’는 것에 유래하였다. 峙자체가 ‘魚’ 자체를 뜻하기 때문에, 魚가 이에 후접(後接)하는 것은 중복 표기일 뿐이다. 3) 망성은 전어의 별종이다. 전어는 청색이고 망어는 황색이니, 망어가 바로 망상어이다. 입가에 가는 침이 잇는데, 옥수수 수염과 같아서 이곳 사람들은 망어라고 부른다. 맛이 전어보다 좋다. 이곳 사람들은 망상어를 해변 여울의 어뢰를 설치할 수 있는 곳에서 잡는다. 긴 기둥과 대나무 발을 쓰지 않고 마치 방처럼 풀과 꼴을 많이 가라 앉혀 놓은 것을 '통박'이라 한다. 세워 놓은 가는 대나무 사이로 간간이 표시를 해놓고 바닷물이 들어오길 기다린다. 망상어가 바닷물을 따라 여울로 들어와 이 통박 안에 숨었다가 조류가 빠져나가면 도망가지 못한다. 그러면 통박 밖에서 그물을 펴고 배를 타고 통박 안으로 들어간다. 물결을 따라 오고 가며 나무 몽둥이로 뱃전을 두드린다. 5~6명이나 7~8명이 함께 두들겨 대는데 그 소리가 마치 다듬이 두드리는 소리와 같다. 망상어가 깜짝 놀라 통박 밖의 그물로 뛰어오른다

    • 출처

      [1].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 [2].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 참고문헌

      Masuda, H. and G.R. Allen, 1993. Meeresfische der Welt - Groß-Indopazifische Region. Tetra Verlag, Herrenteich, Melle. 528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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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석병연안에서 삼중자망에 의해 채집된 어류의 종조성 및 양적변동 저수온기인 1월에는 출현 종수, 개체수및 생체량에서 조사 기간 중 최저치를 나타내었으며, 수온이 상승하는 4월부터 복섬, 일곱동갈망둑, 숭어, 졸복,점망둑 및 조피볼락 등이 연안으로 이동해 오면서 자원량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출현 종수는5월에, 개체수와 생체량은 7월에 각각 최대치를 나타내었으나, 11월 이후에는 봄철 연안으로 이동해 온 어종들이 수온의하강으로 인해 깊은 곳으로 이동하였거나, 다른 해역으로 회유하여 자원량이 급감한 것으로 분석된다. 적 요경상북도 포항시 석병 연안에서 삼중자망 5폭을 사용,1998 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어류를 포획하여, 어류의 종조성 및 양적변동을 조사하였다. 포획된 어류는 총 1綱 7 27科 58 , 607개체,93,427 g으로 쏨뱅이 (Scorpaeniformes)과 농 어 (Pe-rciformes) 어류가 총 41으로 전체 출현종 수의 70.7%를 차지하여 우점하는 분류군이었으며, 科별로는 양볼락科 (Scorpaenidae) 어류가 8 출현하여 , 가장 많은 이출현하였다.개체수에서 우점종은 망상어, 노래미, 쥐노래미, 용치놀래기, 쥐치, 볼락, 개볼락, 멸치 및 임연수어로 이들 9이 전개체수의 62.9% 를 차지하였다.생체량에서 우점종은 망상어, 쥐노래미, 임연수어, 노래미, 볼락 및 용치놀래기로 이들 6이 전생체량의 58.4% 를 차지하였다. 출현 개체수와 생체량은 수온이 상승하는 4월과, 고수온기인 7월 및 10월에 높게 나타났으며, 저수온기인 1월에는 낮게 나타나, 수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월별 출현종수는 수온이 낮은 1월에 10이 출현하여가장 적었고, 수온의 상승폭이 큰 5월에 24으로 가장많았다.종 다양도지수는 1.640~ 2.594의 범위로 경월변화가적고, 인근 해역에 비해서 높은 지수를 나타내고 있어,다양한 어종과 안정된 군집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본 조사해역에서 연 중 출현한 어종은 망상어, 노래미,쥐노래미, 볼락 등이며, 체형이 크고 성장도가 양호할 뿐만 아니라 주거종으로서 경제성있는 어종으로 평가된다. 한경호,손종철,황동식,최수하 한국어류학회 상세보기
        동해 감포 주변해역에서 저층삼중자망에 어획된 어류 군집 2005년 6월, 9월, 12월 및 2006년 3월에 동해안의 감포연안에서 저층삼중자망에 어획된 어류 종 조성을 분석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21과 32종, 695마리, 180,012.0 g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채집된 어류 가운데, 가장 많이 채집된 종은 망상어 (Ditrema temminckii)로서 채집 개체수의 52.4%, 생체량의 40.4%를 차지하였다. 그 다음 주요 종으로는 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i),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i), 쥐치 (Stephanolepis cirrhifer), 탁자볼락 (Sebastes taczanowskii), 용치놀래기 (Halichoeres poecilopterus) 등이었다. 이들 6종은 전체 개체수의 77.6%, 전체 생체량의 77.5%를 차지하였다. 종수, 개체수 및 생체량은 계절에 따라 변동하였다. 종수는 2005년 6월에 가장 많았고 2006년 3월에 가장 적었다. 개체수와 생체량은 2005년 9월에 가장 많았고, 2005년 6월에 가장 낮았다. 강필준,김종관,황선완 한국환경생물학회 상세보기
        남해 거문도 해역 어류의 출현종과 분포특성 2006년 2월부터 10월까지 남해 거문도 연안의 암반초와 비 암반 정점의 어류 종조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어류자료는 밤에는 삼중자망으로 수집하였고, 낮에는 스쿠버 잠수관찰로 수집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세 정점에서 삼중자망에는 총 40종, 380마리, 71,426.9 g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어획된 어종 가운데 전갱이가 최우점하였으며, 그 외 홍어, 노랑가오리, 쥐치, 전기가오리, 참돔, 볼락, 꼬치고기 등이 많이 채집되었다. 암반 초 정점에서는 26종, 264마리, 46,776.7 g의 어류가 채집되었고, 우점종은 전갱이이었다. 다음으로 비 암반 정점 1에서는 17종, 45마리, 10,535.1 g의 어류가, 비 암반 정점 2에서는 19종, 71 마리, 14,115.1 g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스쿠버 다이빙에 의한 3정점 잠수조사에서는 13종, 1,749마리의 어류가 관찰되었다. 주로 관찰된 어종은 자리돔이며, 기타 범돔, 쥐치, 망상어, 육동가리돔, 뱅에돔, 용치놀래기, 노래미, 쥐돔, 볼락, 혹돔 등이 관찰되었다. 암반초에서 어류의 풍도는 어종수 7종, 개체수 1,739마리이며, 이는 전체의 99.4%를 차지하는 것이다. 거문도 해역에서 어류군집은 많은 암초성 어류들을 포함하고 있었지만, 전갱이, 고등어 같은 회유성 어종들도 다량 포함하고 있었다. 또한 암반초에서 어류의 풍도는 다른 비암반 정점들에 비해 높았으며, 암초성 어종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지만 낮과 밤 간에 우점종은 차이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거문도 해 역의 높은 어류 풍도는 암반초와 같은 물리적 구조물과 관련이 있었으며, 이는 암반초지역이 많은 어류에게 주요 서식처의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차병열 한국어류학회 상세보기
        경남 통영 한산도 여차 잘피밭에 서식하는 어류의 계절 변화 이 연구는 한산도 여차 잘피밭의 어류상 조사를 통해 월간 출현 어종을 알아보고 인근의 봉암 조사 결과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조사는 2009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지인망을 이용해 수행하였고, 조사 기간 동안 총 29종 2,394개체, 10,378 g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우점종은 살망둑이었으며, 다음으로는 복섬, 그물코쥐치, 점망둑, 망상어 순이었고, 이들 6종이 총 개체수의 89%, 생체량의 83%를 차지하였다. 잘피밭에서의 어류 종조성은 계절에 따른 변화가 뚜렷했으며, 개체수는 5월에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에 가장 많았고, 생체량은 4월에 최고값을 나타낸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월별 개체수와 생체량 변동 및 타 논문과의 비교를 통하여 여차 잘피밭이 어류의 성육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앞으로도 잘피밭에 서식하는 어류에 대한 주기적인 조사를 통해 남해안 연안 어류상 변화에 대비한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박세웅,김준섭,이용득,곽우석 한국어류학회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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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충청남도 홍성군 20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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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trema temminckii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사하구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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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trema temminckii
      대한민국 남해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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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trema temminckii
      대한민국 남해 2011-07-28
      MABIK PI00002677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표본 망상어
      Ditrema temminckii
      대한민국 남해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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