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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락곰치Enchelycore pardalis (Temminck & Schlegel, 1846)
Leptocephalus 어린 시기를 지나면서 성어로 탈바꿈한다. 산호초 주변의 암초 지대에서 서식하면서 작은 물고기나 연체동물을 먹이생물로 이용한다.
[1]
전체 길이는 90cm에 이른다. 몸 전체는 장어형으로 주둥이 앞쪽은 앞으로 뾰쪽하고 몸통 중앙의 앞부분은 뭉툭하다. 몸의 색은 전체적으로 진홍색이다. 몸통 위쪽에 연갈색의 가로무늬가 양 몸통에 배열되어 있고 총배설강 뒤쪽의 몸통 뒷부분에 연갈색 무늬가 밀접하여 진갈색으로 보인다.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는 진갈색 바탕이며, 백색 얼룩이 흩어져있다. 등지느러미는 아가미구멍보다 훨씬 앞의 자리에서 시작한다.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없다. 뒷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는 융합되어 있다. 위턱뼈의 이빨은 날카롭고 강한 송곳니가 1~2줄로 구성되어 있다. 입은 매우 커서 위턱 뒤끝은 눈 뒤끝을 훨씬 지난다. 입을 닫을 때, 위-아래턱은 완전히 다물어지지 않고 옆쪽은 아치형이며 길고 날카로운 송곳니가 밖으로 노출된다.
[1]
일본, 중국, 인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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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목포), 부산, 제주
[1]
식용 불가능한 어류이며 물렸을 때 심각한 외상을 입는다.
출처
[1]. 윤창호, 심재환, 김진재 공저, 2021. 한국의 어류, 학술정보센터, 177 pp.
[2]. 윤창호, 심재환, 김진재 공저, 2021. 한국의 어류, 학술정보센터, 177 pp.
NCBI (Enchelycore pard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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