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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털갯지렁이Eunice tibiana (Pourtalès, 1867)
조하대 250m 주변의 모래펄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몸의 길이 약 670mm, 너비 25mm 정도이다. 몸의 색은 붉은색으로 표면은 약하게 빛을 반사한다. 입앞마디는 작으며 더듬이는 5개이다. 입마디의 등쪽에는 2개의 수염이 있다. 다리는 작고 짧으며 등수염은 길고 배수염은 짧은 원뿔꼴이다. 아가미는 6~7번째 마디에서 시작되며 한 가닥이고 10번째 마디에서 세 가닥이며 끝부분의 마디에서는 다시 한 가닥이 된다.
[1]
인도양, 태평양(일본), 대서양 등의 온난 해역에 분포
[1]
제주(서귀포), 동해(울릉도 저동)
[1]
출처
[1]. 백의인, 1989. 한국동식물도감 - 제31권 동물편(갯지렁이류). 문교부, 국정교과서주식회사. 764pp.
[2]. 백의인, 1989. 한국동식물도감 - 제31권 동물편(갯지렁이류). 문교부, 국정교과서주식회사. 764pp.
NCBI (Eunice tib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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