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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첨꽈리이끼벌레Exochella tricuspis (Hincks, 1881)
군체는 기층 위를 1겹으로 덮으며 자라며 점 모양이다. 일반개충은 긴 육각형이거나 부등변사각형이다. 어린 군체에서는 개충간 홈에 의해 개충 사이 경계가 뚜렷하나 점점 이차 석회화가 되면서 경계가 불분명해진다. 표벽은 매끈하며 가장자리에 10개 정도의 큰 구멍이 나 있다. 일차 충실구는 가로로 긴 달걀 모양이며 충실구부가 발달하면 가려진다. 충실구부는 1쌍의 눌려진 부위가 있어 W자 모양으로 발달하고, 위쪽에서 눌려진 부위가 합쳐짐으로써 1쌍의 충실구부 구멍이 만들어진다. 첫개충과 주위의 개충은 4개의 충실구 가시를 가지며 성숙한 개충에서는 2-3개를 가진다. 1개 또는 1쌍의 조두체는 충실구 아래 구멍으로부터 만들어지며 상악의 뾰족한 끝에서 솟은 모양이다. 조두체는 옆쪽을 향하거나 비스듬히 향하며 완전한 가로대를 가진다. 난실의 표면은 매끈하고 처음에는 딸개충에 얹혀있는 모양이지만 나중에는 석회화에 의해 파묻히면서 표벽에서 불룩한 모양으로 관찰된다. 해조류에 피복하며, 로프에서도 발견되는 오손태형동물이다.
일본, 호주, 남태평양
동해, 남해, 서해, 제주
NCBI (Exochella tricusp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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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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