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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화살벌레Flaccisagitta enflata (Grassi, 1881)
몸은 투명하고, 연약하면서 부풀고 비대하며, 체폭은 체장의 12%에 이른다. 육안으로 창자와 복신경절을 볼 수 있으며, 창자의 팽대부는 없다. 섬모환은 눈의 앞쪽에서 시작하는데, 그 형태는 일정하지 않고 변화가 많아 장원형, 낚시형 등 여러 형이 있다. 전치는 보통 6~10개, 후치는 10~17개다. 포상조직은 없다. 악모는 8~10개이며 간혹 11개를 가지는 것 들도 있다. 앞지느러미는 비교적 가늘고 길며, 둥근편이며, 복신경절과 멀리 떨어져 시작되고, 뒷지느러미는 앞지느러미의 뒤끝에서 약 그 길이의 1/2의 간격을 두고 시작하여 앞지느러미와 거의 같은 길이인데, 삼각형에 가까운 형상을 하고있다. 양지느러미 모두 무기조대가 넓게 존재한다. 미절은 보통 체장의 15~20%에 해당한다. 난소는 두형을 볼수 있는데, 소형개체의 난소길이는 성체에서도 일반적으로 뒷지느러미를 능가하는 일이 없다. 저정낭은 뒷지느러미에서 떨어져 꼬리 지느러미의 앞 기부에 있고 구상이다.
태평양, 지중해
남해, 제주도 북부, 제주도 서부, 동해(묵호 근해)
NCBI (Flaccisagitta enfl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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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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