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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Gavia stellata (Pontoppidan, 1763)
겨울에는 주로 해안가나 만, 강 하구 등에서 관찰된다. 습지가 있는 풀밭 또는 호숫가의 살아 있는 식물들을 이용하여 둥지를 만든다. 알은 다양한 반점이 있으며 짝짓기 후 보통 2개 정도 낳는다. 해양에서 발생하는 각종 기름 오염에 의한 피해를 크게 받으며, 어구에 의한 혼획 피해도 발생하고 있어 해양환경 모니터링의 지표종으로 활용성이 높다. 물에 떠 있는 자세가 낮으며 잠수능력이 뛰어나고 날 때는 머리, 목, 몸이 수평으로 된다.
[1]
우리나라에 찾아오는 4종의 아비류 중 가장 작으며 부리는 가늘고 위로 약간 휘어 있다. 몸길이는 약 64cm이다. 암수가 비슷한 깃털 색을 갖고 있다. 여름 깃털은 얼굴과 목이 회색이고 목의 앞쪽에 긴 적갈색 반점이 세로로 나 있다. 머리부터 목의 뒤쪽에 걸쳐 검은 선이 이어진다. 겨울에는 머리와 목 뒤에 걸쳐 어두운 회색을 띠며 몸체와 날개 윗면은 거무스름하다. 얼굴의 아래 절반부터 목의 앞쪽, 배는 흰색이다.
[1]
북반구 전역에 걸쳐 고위도 지역의 내륙 및 해안습지
[2]
겨울철새로 도래하여 해안과 먼 바다에서 월동
[2]
출처
[1]. Lee WS, Gu TH, Park CY. 2014. A Field Guide to the Birds of Korea. LgEvergreenfoundation.
[2].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3]. Lee WS, Gu TH, Park CY. 2014. A Field Guide to the Birds of Korea. LgEvergreenfoundation.
[4].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NCBI (Gavia stell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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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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