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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동가리Goniistius zonatus (Cuvier, 1830)
아홉동가리는 조기강, 농어목, 다동가리과, 아홉동가리속의 일종으로 형태적 특징에서 몸은 측편되어 있고 머리 뒤쪽의 높이가 가장 높고 점점 낮아지다가 꼬리자루 부근에서 가장 가늘다. 눈은 머리 등쪽에 치우쳐 있으며 측선의 위치이다. 주둥이는 작고 두터우며 신출이 가능하다. 양턱에 있는 이빨은 듬성듬성 나 있고 앞쪽이 돌출되어 있다. 몸 전체적으로 둥근 비늘이 잘 관찰되고 등 지느러미는 가시부와 줄기부 사이에 결각이 있어 분명하게 구분된다. 가슴지느러미는 배쪽에 가깝고 배지느러미보다 앞쪽에서 시작해 배지느러미 말단부에 닿는 길이다. 몸의 크기는 45cm 정도까지 자라며, 체색은 주둥은 홍채를 비롯한 머리, 몸통의 등쪽은 암갈색이고 9줄의 흑갈색 사선무늬가 몸의 측면에 가로질러 나타난다. 생태적 특징에서는 해조류가 밀생한 암반해역으로 낮에 주로 활동하며 혼자 생활한다고 알려져 있다. 움직임이 느리고 그늘이나 암초위에 가만히 있는것이 자주 관찰된다. 산란기는 10~12월로 알려져 있으며 새우류과 같은 작은 저서동물을 주로 먹는다.
연안의 얕고 바위가 많은 곳에서 생활하며, 새우류와 작은 저서 동물을 주로 먹는다.
[1]
몸 전반부의 체고가 높다. 주둥이와 입은 아래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입술이 두껍다. 등지느러미는 아가미뚜껑 위에서 시작되어 미병부까지 이어진다. 측선은 아가미구멍 뒤에서 시작되어 완만하게 미병부로 내려온다. 몸은 회청색 바탕에 주둥이에서 미병부에 이르기까지 9개의 너비가 넓고 경사진 검은색 가로줄무늬가 있다. 모든 지느러미는 황갈색을 띠고, 꼬리지느러미의 하엽은 더욱 진하며, 상엽에는 둥글고 작은 흰색 반점들이 눈송이처럼 흩어져 있다. 전장 약 45 cm.
[2]
대만, 일본, 동중국해 부근
울릉도,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안, 서해 중부 이남
식용 가능한 어류로 다양한 식재료로 판매된다.
출처
[1].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2]. 해양수산생명자원 인벤토리 Ⅱ(2019년)
[3].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4]. 해양수산생명자원 인벤토리 Ⅱ(2019년)
참고문헌
Froese, R. and D. Pauly. Editors. (2020). FishBase. Cheilodactylus zonatus Cuvier, 1830. Accessed through: World Register of Marine Species at: https://www.marinespecies.org/aphia.php?p=taxdetails&id=311555 on 2020-09-15
NCBI (Goniistius zon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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