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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정보 목록 - 제목, 내용, 저자, 저널명/발행자, 상세보기 제목 내용 저자 저널명/발행자 상세보기 남해 앵강만 잘피밭 어류의 월별 종조성 변화 경남 남해 앵강만 잘피밭에서 2013년 10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소형 지인망을 이용하여 월별 어류군집의 특징 및 종조성을 조사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총 6목 22과 35종 3,174개체, 3,137 g이 채집되었다. 우점종은 살망둑이었으며, 다음으로 베도라치, 그물코쥐치, 날개망둑, 미역치 순으로 채집되었다. 앵강만 잘피밭을 이용하는 어류들은 시기를 달리하여 출현하였으며, 채집된 대부분의 어류는 크기가 작은 유어였다. 우점종의 출현 양상을 고려할 때 유어는 수심이 얕은 잘피밭을 성육장으로 이용하고 성장함에 따라 보다 깊은 수심의 잘피밭으로 서식지를 이동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앵강만 잘피밭에서는 남해안 잘피밭에서 수행된 선행연구들에서는 보고되지 않은 날 매퉁이, 쑤기미, 꼬치고기 그리고 흰점꺼끌복이 채집되었다. 이승환,이용득,신민규,곽우석 한국어류학회 상세보기 남해군 삼동면 연안 어류의 월별 종조성 변화 남해 삼동면 연안의 사질과 잘피밭의 어류군집을 비교하기 위해서 2011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소형 beam trawl과 지인망을 이용하여 어류를 매월 채집하였다. 두 곳의 조사지점에서 공통으로 출현한 종은 총 19종이었다. 실고기, 풀해마, 가시망둑, 돌팍망둑, 감성돔, 베도라치, 문절망둑, 줄망둑, 날개망둑, 살망둑, 두줄망둑, 문치가자미, 복섬 등이 공통으로 출현하였고, 이 중 실고기, 풀해마, 가시망둑, 베도라치, 복섬은 잘피밭에서, 돌팍망둑, 감성돔, 문절망둑, 줄망둑, 날개망둑, 살망둑, 두줄망둑, 문치가자미는 사질연안에서 주로 출현하였다. 실비늘치와 해마, 볼락, 농어, 독가시치는 잘피밭에서만 출현하였고, 풀반지, 숭어, 쑤기미, 양태, 쥐노래미, 알롱횟대, 꼼치, 동갈양태, 댕기망둑은 사질에서만 출현하였다. 채집된 어류 대부분은 소형어나 유어로 남해 연안의 잘피밭과 사질연안이 이들 어류의 성육장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출현 종수는 2011년 8~9월에, 개체수는 2011년 8월이 가장 높았다. 생체량은 2011년 4월과 9월에 가장 높았다. 대체적으로 겨울철에는 출현 종수, 개체수 및 생체량이 모두 낮았다. 개체수 및 생체량은 사질연안에 비하여 모두 잘피밭에서 높았으며, 사질연안에서는 잘피밭을 선호하는 어류들이 다수 출현하였지만, 잘피밭에서는 사질연안을 선호하는 어종이 거의 출현하지 않았다. 김준섭,이용득,이승환,박준수,곽우석 한국어류학회 상세보기 경남 통영 한산도 여차 잘피밭에 서식하는 어류의 계절 변화 이 연구는 한산도 여차 잘피밭의 어류상 조사를 통해 월간 출현 어종을 알아보고 인근의 봉암 조사 결과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조사는 2009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지인망을 이용해 수행하였고, 조사 기간 동안 총 29종 2,394개체, 10,378 g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우점종은 살망둑이었으며, 다음으로는 복섬, 그물코쥐치, 점망둑, 망상어 순이었고, 이들 6종이 총 개체수의 89%, 생체량의 83%를 차지하였다. 잘피밭에서의 어류 종조성은 계절에 따른 변화가 뚜렷했으며, 개체수는 5월에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에 가장 많았고, 생체량은 4월에 최고값을 나타낸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월별 개체수와 생체량 변동 및 타 논문과의 비교를 통하여 여차 잘피밭이 어류의 성육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앞으로도 잘피밭에 서식하는 어류에 대한 주기적인 조사를 통해 남해안 연안 어류상 변화에 대비한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박세웅,김준섭,이용득,곽우석 한국어류학회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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