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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리미갑갯지렁이Hemipodia yenourensis (Izuka, 1912)
조하대 펄모래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형 무척추동물을 먹는 육식성 종이다.
[1]
몸의 길이 약 35mm, 폭 1mm 정도이다. 몸의 색은 연한 베이지색으로 다리의 앞쪽 끝부분은 갈색이다. 입앞마디는 원뿔형이고 15개의 고리가 있다. 다리는 앞자락과 뒷자락으로 나뉘며 앞자락이 뒷자락보다 길다. 등수염은 길게 늘어진 타원형으로 몸에서 다리가 시작되는 부분에서 돋아나 있다. 배수염은 긴 원뿔꼴로 몸의 뒷부분에서 길어져 등수염의 4배가량 길다.
[1]
태평양(일본, 동북아시아)
[1]
서해(가로림만), 남해(득량만, 보성만, 거제만)
[1]
출처
[1]. 백의인, 1989. 한국동식물도감 - 제31권 동물편(갯지렁이류). 문교부, 국정교과서주식회사. 764pp.
[2]. 백의인, 1989. 한국동식물도감 - 제31권 동물편(갯지렁이류). 문교부, 국정교과서주식회사. 764pp.
NCBI (Hemipodia yenour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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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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