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설명(Description)

• 생태적특징

    수심 20m 내외의 모래가 있는 암반에서 주로 발견된다.
  

• 형태적특징

    길고 원통 모양이며, 뒤쪽으로 좁아져 있다. 촉수는 갈색 빛이 도는 노란색을 띠고 있다. 등은 다소 밝은 갈색과 함께 수축된 우족의 위치에 진한 갈색 얼룩이 있다. 배쪽은 회백색이며 관족은 진한 갈색이다. 배면 전체에는 유두와 같이 솟은 우족이 있다. 등면에는 많은 수의 끝이 검은 관족이 조밀하게 모여 있다. 입은 비교적 작고, 배 쪽을 향해 있다. 촉수는 20개가 있고, 방패 모양의 순상이며 2열로 나 있다. 석회환은 판과 막대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의 판은 흔적만 있다. 몸은 길이는 25~30cm, 너비 4~5cm 정도이다.
  ^[1]

• 해외분포

    일본(혼슈 남부, 류큐열도, 중국(시사 군도), 인도-태평양 해역(하와이, 타히티), 홍해, 잔지바르
  ^[1]

• 국내분포

    제주도(서귀포)
  ^[1]

• 출처

  [1]. 신숙, 2012. 대한민국 생물지-한국의 무척추동물 제 32권 4호, 해삼류(극피동물문: 성게아만: 해삼강). 국립생물자원관, 133pp.

• [2]. 신숙, 2012. 대한민국 생물지-한국의 무척추동물 제 32권 4호, 해삼류(극피동물문: 성게아만: 해삼강). 국립생물자원관, 133pp.

등급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