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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토막고리털갯지렁이Leodice duplexa Choi, Kim, Kang & Yoon, 2017
입앞마디에는 3개의 더듬이와 1쌍의 꼭지더듬이가 있으며 모두 분절된 염주모양이다. 입마디수염은 네개의 약한 분절이 있다. 최대 7-8가닥으로 갈라진 빗살모양 아가미는 6번째 가시마디부터 후반부 끝 근처까지 나와 있다. 갈고리모양 가시는 끝이 세 갈래로 갈라졌으며, 23번째 가시마디부터 마지막 가시마디까지 옆다리마다 1-2개 씩 갖는다. 두마디몽당가시는 끝이 두 갈래로 갈라졌으며, 약한 톱니모양의 덮개를 갖는다.
암반 조간대 조하대 부근 해조류 군락의 기저부에 서식한다.
[1]
입앞마디에는 5개의 염주 모양의 안테나를 가지고 있으며, 첫 번째 가시마디의 등면에서는 한 쌍의 촉수를 가지고 있다. 가시는 가장자리를 가지는 가시와 빗 모양의 가시, 두 마디로 된 낫 모양의 가시, 침 아래 고리로 이루어져 있다. (Choi et al., 2017)
[1]
동해: 경주, 제주: 우도, 섭지코지
출처
[1]. 해양수산생명자원 인벤토리 Ⅰ(2019년)
[2]. 해양수산생명자원 인벤토리 Ⅰ(2019년)
참고문헌
Choi, H. K., Kim, J. G., Kang, D. W., & Yoon, S. M. (2017). A new species of Leodice from Korean waters (Annelida, Polychaeta, Eunicidae). ZooKeys, (715), 53.
NCBI (Leodice duplexa)
COI
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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