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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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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돔Lobotes surinamensis (Bloch, 1790)
체장은 80cm에 이른다. 몸과 머리는 측편되었고 체고가 높다. 머리의 등이 약간 오목하고 배의 외곽선은 편평하다. 아가미뚜껑에 2개의 가시가 있다. 전새개골 뒤 가장자리에 톱니 모양의 거치가 있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연조부 뒤쪽 기저부는 작은 비늘로 덮여 있다. 눈이 작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연조부 후단이 둥글면서 길어서 둥근 꼬리지느러미와 함께 전체가 3개의 엽으로 이루어진 꼬리지느러미처럼 보인다(tripletail). 약 1m 이상 크게 자라며 성어는 대개 회갈색 바탕의 은빛을 내며 희미한 얼룩이 많다. 젊은 개체는 부유물체를 따라 부유하는 낙엽처럼 몸을 옆으로 눕히는데 부유물체의 색상에 따라 얼룩이 많은 노랑색에서부터 전체가 검정색에 이르기까지 변색할 수 있다. 꼬리지느러미 뒤 가장자리가 백색이라는 뜻에서 한국명 ‘백미돔’이지만 이 부분이 백색이라기보다는 여러 변색 단계에서 이 부분이 항상 옅은 색이다. 주로 내만이나 흐린 기수 또는 큰 강의 하구에서 발견되며 먼 바다에서는 표류물체와 함께 발견된다. 저서 갑각류와 작은 물고기를 주로 섭식한다.
북한명(흰꼬리도미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의 열대 및 아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전 연안 및 기수역
NCBI (Lobotes surinam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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