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설명(Description)

• 개요

    엽상체는 막질이며, 수면 아래에서는 백색으로 보이고 형광을 낸다. 엽상체 아랫쪽 모서리에서 실 모양의 뿌리를 내어 바위에 부착하여 자란다. 그물조직은 아주 약하게 발달하며, 특히 가로연결줄이 덜 발달되어있고 그물조직 앞부분의 가장자리는 좁은 띠 모양으로 돌기가 없다. 막 형태의 조직은 2~4겹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사분포자낭은 막조직에 4~8개씩 뭉쳐나며 구의 형태이고 사변체분열을 한다. 제주도 주변해역 수심 5~8m의 조하대 암반 위에 착생하는 한국 고유의 홍조류이다.
  

• 생태적특징

    조하대 암반이나 산호말 등에 부착하여 서식한다.
  ^[1]

• 형태적특징

    식물체는 막질이며 물속에서는 하얀색으로 보이고 형광을 내며 꾸불꾸불하고 모여 난다. 식물체 아랫부분 모서리에서 실 모양의 뿌리를 내어 바위에 붙어 자란다. 그물조직은 아주 약하게 발달하며 특히 가로연결줄의 발달이 미약하고 그물조직 앞 부분의 가장자리는 좁은 띠 모양의 돌기가 없다. (Lee, 2008 편집 인용)
  ^[2]

• 해외분포

    해당없음
  

• 국내분포

    제주도 함덕
  

• 출처

  [1].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2]. 해양수산생명자원 인벤토리 Ⅱ(2019년)

• [3].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4]. 해양수산생명자원 인벤토리 Ⅱ(2019년)

• 참고문헌

  Lee, Y. (2006). The genus Martensia Hering (Delesseriaceae, Rhodophyta) with M. albida sp. nov. and M. flammifolia sp. nov. on Jeju Island, Korea. Algae 21(1): 15-48, 14 f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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