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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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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뿐이장수노벌레Nitocra lacustris lacustris (Schmankevitch, 1875)
체형은 원통형이며, 몸 길이는 610-650 μm 정도이다. 항절을 제외한 후체분의 각 체절은 뒷가장자리를 따라서 잔가시열을 가지고 있는데, 몸 중앙 부분은 매끈하다. 항문판은 약하게 돌출되어 있으며, 뒷가장자리를 따라 7-8개의 잔가시를 갖는다. 미차의 길이는 폭의 너비 정도이며, 안쪽 가장자리에 잔가시열을 갖는다. 제1흉지의 내지는 외지 길이보다 조금 짧고, 첫 번째 마디는 짧아 외지 두 번째 마디의 말단에 조금 못미친다(내지 두 번째와 세 번째 마디의 합보다 짧다). 제2-4흉지 내지의 첫 번째 마디는 내측강모가 없다. 제2흉지 내지의 세 번째 마디는 1개의 가시와 3개의 강모를 갖는다. 제4흉지 외지의 세 번째 마디는 2개의 내측 강모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 말단쪽에 위치하는 강모는 강한 가시형이다. 암컷 제5흉지의 외지는 긴타원형으로 6개의 강모를 가지고 있으며, 내지엽은 외지 길이의 중간 정도까지 다다르며, 말단에 5개의 강모를 갖는다. 수컷 제5흉지의 내지엽은 말단에 1개의 강한 강모와 1개의 짧고 매끈한 강모를 갖는다.
전 세계적
동해안(화진포, 포항, 울산), 남해안(부산, 통영), 서해안(진도, 보령), 제주(서귀포, 성산포)
NCBI (Nitocra lacustris lacust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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