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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락꼬리마도요Numenius madagascariensis (Linnaeus, 1766)
우리나라 서해안의 갯벌, 간척지, 강의 하구 등에서 무리로 생활하며 봄, 가을 이동시기에 관찰된다. 아시아의 동부, 시베리아에서 번식하며 우리나라를 거쳐 동남아시아, 호주 등으로 이동한다. 높은 산의 초원 또는 툰드라 등지에서 작은 나무가 있는 풀밭, 땅 위의 오목한 곳에 둥지를 만든다. 알은 옅은 녹색 바탕에 갈색 반점이 있으며 5개 정도 낳는다. 주로 갯벌의 작은 무척추동물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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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요와 비슷하지만 부리는 마도요보다 조금 더 길어 육안으로 구분은 쉽지 않다. 부리는 아래로 구부러져 있다. 몸 전체가 황갈색을 띠고 있으며 암갈색과 검은색의 줄무늬가 많이 있다. 다리는 푸른빛을 띤다. 마도요와는 달리 허리 부분이 갈색을 띤다.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에 국한되어 분포, 주로 러시아의 습지에서 번식
[2]
서해안의 갯벌에 도래, 이동시기에는 강화도에서 아산만까지의 중부 서해안에 도래
[2]
출처
[1]. Lee WS, Gu TH, Park CY. 2014. A Field Guide to the Birds of Korea. LgEvergreenfoundation.
[2].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3]. Lee WS, Gu TH, Park CY. 2014. A Field Guide to the Birds of Korea. LgEvergreenfoundation.
[4].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NCBI (Numenius madagascari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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