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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갈발톱갈고리노벌레Onychocamptus bengalensis (Sewell, 1934)
조간대 갯펄지역의 게 구멍 및 기수역 바닥에 서식
[1]
체형은 원통형으로 뒤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미차 길이는 너비의 약 3배로 길며, 꼬리강모 II, VII가 미차 중간쯤에 나 있다. 암컷 제1촉각은 5마디이다. 제2촉각은 기절내지합부를 가지며, 외지는 1마디로 강모 4개가 있다. 제1흉지 외지, 내지는 모두 2마디로, 내지 첫째 마디는 길다. 제2~4흉지 외지는 3마디, 내지는 2마디이다. 내지 첫째 마디의 내측 강모는 없다. 암컷 제5흉지 외지는 내지와 융합되어 있으며, 각각 3개의 강모가 있다. 수컷 외지는 1마디로 매우 작으며, 말단에 강모 2개가 있다. 수컷 제6흉지는 축소되어 있으며 강모 2개가 있다.
[1]
인도, 호주, 일본
서해(인천), 남해(진도, 완도)
출처
[1]. Song SJ, Chang CY. 1995. Marine harpacticoid copepods of Chindo Island, Korea. The Korean Journal of Systematic Zoology. 11(1): 65-77
[2]. Song SJ, Chang CY. 1995. Marine harpacticoid copepods of Chindo Island, Korea. The Korean Journal of Systematic Zoology. 11(1): 65-77
NCBI (Onychocamptus bengal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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