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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붕장어Oxyconger leptognathus (Bleeker, 1858)
어린 시기(Leptocephalus)를 지나 탈바꿈(metamorphosis)하여 성체가 되는 어류이다. 야행성이다. 대륙붕과 가까운 깊은 바닥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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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길이는 60cm에 이른다. 몸 전체는 장어형이나 전체적으로 옆으로 다소 납작하다. 꼬리 부분은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가 융합되어 있고 그 끝부분은 실 모양이 아닌 일반적 모양이다. 몸통 위쪽은 진황색이다. 몸통 아래쪽은 연황색이며 배쪽은 은백색이거나 백색이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 뒤쪽 가장자리는 갈색 혹은 흑색이다. 등지느러미는 가슴지느러미 바닥 시작점의 자리에서 시작한다. 주둥이는 앞으로 길게 돌출되어 있다. 주둥이 앞의 위턱이 아래턱보다 다소 앞에 있거나 거의 같다. 위턱 뒤끝은 눈을 훨씬 지난다. 이빨은 큰 송곳니 혹은 어금니 형 송곳니는 없고 작으며 강하고 날카로운 송곳니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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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 대만,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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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목포), 남해안,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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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할 수 있는 어류이다.
출처
[1]. 윤창호, 심재환, 김진재 공저, 2021. 한국의 어류, 학술정보센터, 204 pp.
[2]. 윤창호, 심재환, 김진재 공저, 2021. 한국의 어류, 학술정보센터, 204 pp.
NCBI (Oxyconger leptognat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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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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