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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정보 목록 - 제목, 내용, 저자, 저널명/발행자, 상세보기 제목 내용 저자 저널명/발행자 상세보기 그물베도라치, Dictyosoma burgeri의 성숙기 난모세포 스테로이드 대사에 미치는 Nonylphenol과 2,2@@@@,4,6,6@@@@-Pentachlorobiphenyl의 효과 본 연구에서는 nonylphenol(NP)과 2,2@@@@,4,6,6@@@@-pentachlorobiphenyl(PCB104)이 성숙한 그물베도라치의 난소 스테로이드 대사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물베도라치의 성숙란을 방사 표지된 스테로이드 전구물질인 $[^3H]-17{\alpha}$ -hydroxyprogesterone($[^3H]-17{\alpha}OHP$ )와 함께 NP와 PCB104를 각각 100 ng/$m{\ell}$ 의 농도로 첨가하여 배양하였다. 배양 후 배양액과 난모세포로부터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추출하여 박막 크로마토그래피를 통해 분리 및 동정하였으며, 주요 스테로이드 대사물질로는 testosterone(T)과 estradiol-$17{\beta}$ (E2)로 확인되었다. NP는 난경 1.1, 1.3 그리고 1.4 mm인 난모세포에서 T로의 대사를 저해하였으나, 난경 1.2, 1.3 그리고 1.4 mm인 난모세포에서는 E2로의 대사를 저해하였다. PCB104는 모든 난경의 난모세포에서 T로의 대사를 저해하였으며, 난경 1.2, 1.3 그리고 1.4 mm인 난모세포에서는 E2로의 대사를 저해하였다. 결론적으로, NP와 PCB104는 그물베도라치의 난모세포 성숙 과정에 있어$[^3H]-17{\alpha}OHP$ 로부터 T와 E2로의 전환을 저해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황인준,백혜자 한국발생생물학회 상세보기 태화강 내 연어(Oncorhynchus keta) 치어의 방류에 따른 성장 모니터링 태화강에서 방류한 연어(Oncorhynchus keta) 치어의 성장, 생존 및 어류상 등의 모니터링를 통한 생태학적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방류 후 연어 치어의 지점별 포획개체수, 성장 및 어류상 특성을 조사하였다. 태화강 상류로부터 총 4개 지점[선바위교(St.1), 구영교(St.2), 삼호교(St.3), 명촌대교(St.4)]에서 2년간 조사를 실시하였다. 2017년 연어 치어 방류 후 전장은 평균 10 mm, 체중은 평균 0.8 g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2018년 연어 치어 방류 후 평균 전장 10 mm, 체중 0.5 g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연어 치어를 포식할 수 있는 어식성 어류는 St.1에서 6종(동사리, 숭어, 배스, 꺽지, 황어 및 끄리), St.2에서 5종(동사리, 황어, 배스, 꺽지 및 끄리), St.3에서 6종(큰가시고기, 가물치, 날망둑, 배스, 황어, 끄리) 및 St.4는 8종(큰가시고기, 베도라치, 문절망둑, 날망둑, 풀망둑, 강준치, 점농어 및 황어)이 출현하였다. 본 연구결과 연어 치어는 체중의 증가보다 전장 및 체장의 성장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적정 방류지역은 포식생물의 서식이 적고 수심, 유속, 염분 등의 변화가 적은 St.1과 St.2 지점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며 방류 시기는 끄리 및 배스 등의 포식어류의 먹이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1월 초순 혹은 포식 활동이 적은 야간이나 새벽시간에 방류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허준욱,윤지우,임한규 한국해양생명과학회 상세보기 여수 소리도 주변해역에서 채집되는 어류의 종조성 및 군집구조 소리도 주변해역에서 어류의 종조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1999년 8월과 10월, 2000년 2월과 5월에 총 4회에 걸쳐 조사하였으며, 소형 Trawl 어망을 5톤급 어선으로 30분간 예인하였고 소리도 주변해역에 서식하고 있는 어류의 종조성은 총 9목 34과 36속 39종 1920.6개체/ $1,000m^3$ 가 출현하였고 그 중 준치가 460.2개체/$1,000m^3$ 로 23.96%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개체수가 출현하였으며, 다음으로 고등어가 312.4개체/$1,000m^3$ 로 16.27%, 멸치가 210.9개체/$1,000m^3$ 로 10.98% 순으로 출현하였다. 주요 어종의 출현빈도 조사 결과, 연중 출현한 어종은 붕장어, 준치, 양태, 주둥치, 베도라치 실망둑 등으로 소리도 연안의 정착성 어종이였고, 특정 계절에만 출현한 어종은 군평선이와 얼룩통 구멍은 봄철에만 출현하였으며, 풀넙치는 여름에만 출현하였고, 돌돔, 고등어 그리고 삼치는 가을에만 출현하였다. 군집분석을 분석한 결과 종 다양도지수는 1.970~2.528, 풍부도지수는 2.747~4.729, 균등도지수는 0.669~0.759, 우점도지수는 0.455~0.576로 나타났다. 계절별 군집의 유사도는 봄철과 겨울철이 0.0043로 가장 작아 군집상이 매우 유사하였으며, 여름철과 겨울철에는 우점종과 출현종이 유사하지 않아 상대거리차가 0.10135로 군집상에 차이가 가장 컸다.한경호,이성훈,김선재,윤병일 한국수산해양교육학회 상세보기 남해 앵강만 잘피밭 어류의 월별 종조성 변화 경남 남해 앵강만 잘피밭에서 2013년 10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소형 지인망을 이용하여 월별 어류군집의 특징 및 종조성을 조사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총 6목 22과 35종 3,174개체, 3,137 g이 채집되었다. 우점종은 살망둑이었으며, 다음으로 베도라치, 그물코쥐치, 날개망둑, 미역치 순으로 채집되었다. 앵강만 잘피밭을 이용하는 어류들은 시기를 달리하여 출현하였으며, 채집된 대부분의 어류는 크기가 작은 유어였다. 우점종의 출현 양상을 고려할 때 유어는 수심이 얕은 잘피밭을 성육장으로 이용하고 성장함에 따라 보다 깊은 수심의 잘피밭으로 서식지를 이동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앵강만 잘피밭에서는 남해안 잘피밭에서 수행된 선행연구들에서는 보고되지 않은 날 매퉁이, 쑤기미, 꼬치고기 그리고 흰점꺼끌복이 채집되었다. 이승환,이용득,신민규,곽우석 한국어류학회 상세보기 진해만과 진주만에서 새우조망으로 어획된 수산자원의 계절변동 진해만과 진주만에서 새우조망을 이용하여 2010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의 어업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기간 동안, 진해만에서는 총 116종이 어획되었고, 그 중 어류가 62종, 갑각류가 24종을 차지하였다. 진주만에서는 총 105종이 분류되었고, 그 중 어류가 56종, 갑각류가 31종 조사되었다. 진해만에서는 등가시치, 마루자주새우, 갯가재가 우점하였고, 진주만에서는 마루자주새우, 주둥치, 두점박이민꽃게 순으로 우점하였다. SOM을 이용한 군집유형화 결과, 진해만과 진주만의 군집구성이 계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그룹1에 묶여진 진주만 조사정점들은 민새우, 대하 등 갑각류와 주둥치 쥐노래미 등의 어류가 우점하였다. 4월 조사는 해역에 상관없이 모든 정점이 그룹2에 묶였는데 마루자주새우, 검은띠불가사리, 꼼치 등의 밀도가 높았다. 그룹3에 묶여진 진주만의 6월 조사정점들은 두점박이민꽃게를 포함한 다양한 갑각류와 도다리, 돛양태, 쉬쉬망둑 등의 다양한 어류가 우점하였다. 그룹4에 묶인 진해만의 6월~11월 조사정점에서는 등가시치, 흰베도라치 등의 어류가 우점하였다. 우점종인 마루자주새우는 6월까지 포란개체가 많이 어획되었고, 등가시치와 주둥치는 조사기간 동안 대부분 소형개체가 출현하였다. 이는 본 해역이 수산생물의 산란장 및 성육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함을 알 수 있다. 송미영,김주일,김성태,이종희,이재봉 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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