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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붉은실Polysiphonia dokdoensis D.E.Bustamante, B.Y.Won & T.O.Cho, 2014
같은 속에 속한 Polysiphonia setacea의 최적의 배양 조건과 서식 환경을 조사하기 위해 배양을 진행한 실험이 존재한다. 해당 배양 결과 해당 종은 15, 20°C에서 가장 최적의 성장조건을 보였다(Rindi et al. 1999).
같은 속에 속한 Polysiphonia urceolata의 경우, 메탄올, 클로로포름을 이용한 추출물의 경우 높은 페놀 함량과 더불어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이며 해당 추출물을 식품에 첨가시 식품의 산화적 변질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Duan et al. 2004).
식물체는 높이 1.4-2.7 cm로 작고, 붉은 갈색을 띠며, 다른 식물체에 착생하거나 다른 사상형 해조류와 함께 자란다. 주로 산호말류(Corallina spp.)와 같은 석회질성 생물체에 부착하고, 얽혀 있는 작은 술을 형성한다. 엽체는 연약하고, 포복지와 직립지로 구성된다. 포복지는 복면의 가근에 의해 기질에 부착한다. 주심세포는 4개이며 엽체 전체적으로 무피층성이다. 직립지는 방사상의 무한생육지와 경복하는 주축을 갖는다. 직립지는 (2-) 3-4개 주축세포의 간격으로 포복축에서 내생적으로 형성되며, 흔히 경복하고, 이차 가근을 형성한다. 직립지는 주축의 한 쪽에 있는 한 쌍의 한쪽 가지가 다른 쪽의 한 쌍과 번갈아 가며 조밀하게 분지한다. 어린 직립지는 마디가 짧고, 포복축의 정점 방향으로 약간 구부러져 있는 반면, 오래된 직립지는 더 크고 종종 마디가 꼬여 있다. 분지는 4-6 개의 주축세포 간격으로 일어나고, 정단에는 횡분열하는 뚜렷한 하나의 정단세포가 있다. 포복지에는 부정지가 형성되지 않는다. 모상지 및 흔적세포는 사분포자체의 직립축의 주심세포 말단부 사이에서 발달한다. 가근은 단세포성으로 포복축의 복측 주심세포 중앙 또는 전단부에서 형성되며, 주심세포와 연결부는 열려 있다. 사분포자낭은 일직선으로 배열하고, 사면체로 분열한다.
조수웅덩이, 조간대 및 조하대에 걸쳐 생육하며, 암반 및 산호말류에 착생하거나 다른 사상형 해조류와 함께 자란다.
동해안(독도)
참고문헌
[1]. Bustamante, D. E., Won, B. Y., & Cho, T. O. (2014). Polysiphonia dokdoensis sp. nov.(Rhodomelaceae, Ceramiales) based on a population previously known as Polysiphonia atlantica sensu Kim and Lee from Korea. Botanica Marina, 57(4), 281-289.
| 경제적가치 | ||||
|---|---|---|---|---|
| 관상·조경, 문화·관광 | 산업 소재 | 식용 | 약용 | 환경식재로 활용 |
| 3 | 3 | 3 | 3 | 3 |
| 생태적가치 | ||||
|---|---|---|---|---|
| 법정보호종 | 개체(군)수 | 생육/서식환경 특이성 | 분포 특성 | 서직지내 생태적 역할 |
| 3 | 3 | 3 | 3 | 3 |
| 학술적가치 | ||||
|---|---|---|---|---|
| 품종개발 및 생명공학연구 필요성 | 전통지식 연계성 | 유전적 특성 | 지식재산권 | 한국고유성 |
| 3 | 3 | 3 | 3 | 2 |
NCBI (Polysiphonia dokdo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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