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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섬긴털용선충Prochaetosoma beomseomense Rho & Kim, 2011
조하대의 저질틈과 해조류 표면에 서식한다. 몸은 짧고 뭉툭하며, 인두부위는 전체 몸길이의 11%를 이룬다. 쌍기는 양쪽 말단 부위가 닿는 루프모양이고, 쌍기 고리의 아래쪽 부분은 후반부로 신장되어 있으며 위쪽의 말단 부분보다 조금 짧다. 두부흡착관은 모두 6개이고, 두부흡착관의 뒤쪽 열은 7번째와 10번째 환상고리 각피 위에 위치한다. 긴 1개의 강모와 8개의 강모가 마지막 측면아래흡착관과 경직화된 꼬리 위에 위치한다. 후미 측면아래흡착관의 개수는 8개이고, 2~3개의 사이강모가 위치하며, 배위쪽흡착관의 수는 6개이고 사이강모를 가지지 않으며, 1개의 배흡착관은 4개의 흡착관으로 구성된다. 경직화된 꼬리부위는 전체 꼬리 부위의 28%를 차지하고, 2쌍의 짧은 등쪽 아래 강모가 있다.
[1]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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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해양선형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2]. 해양선형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참고문헌
Rho, H.S. & Min, W.G. (2011) Marine dragon nematodes. Invertebrate Fauna of Korea, 13:1-101.
NCBI (Prochaetosoma beomseom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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