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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긴털용선충Prochaetosoma youngdeokense Rho & Kim, 2011
조하대의 저질틈과 무척추동물의 표면에 서식한다. 몸은 가늘고 길며 인두부위는 몸 전체 몸길이의 11%를 이룬다. 환상고리 각피는 작은 돌기들을 가지지 않으며, 두부투구 부위의 각피는 매우 두껍게 발달해 있다. 4개의 두부강모를 가지며, 쌍기는 말발굽 모양이고, 쌍기 고리의 아래쪽 부분은 후반부로 신장되어 있으며 위쪽의 말단 부분보다 더 길다. 두부흡착관은 모두 8개이고, 두부흡착관의 뒤쪽 열은 8번째와 11번째 환상고리 각피 위에 위치한다. 9개의 강모가 측면아래흡착관과 경직화된 꼬리 위에 위치하며, 1쌍의 항문 강모가 항문 앞에 위치한다. 측면아래흡착관의 개수는 9~10개이고, 5개의 사이강모가 위치하며, 배위쪽흡착관의 수는 11개이고 사이강모를 가지지 않는다. 경직화된 꼬리부위는 전체 꼬리 부위의 34%를 차지하며, 2쌍의 짧은 등쪽 아래 강모가 있다.
[1]
속초, 양양
[1]
출처
[1]. 해양선형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2]. 해양선형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참고문헌
Rho, H.S. & Min, W.G. (2011) Marine dragon nematodes. Invertebrate Fauna of Korea, 13:1-101.
NCBI (Prochaetosoma youngdeok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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