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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망둑이Pseudoblennius marmoratus (Döderlein, 1884)
제1 등지느러미의 등 가장자리에 하나의 결각이 있고, 등지느러미 앞쪽 가시는 연장된 형태이다. 제1등지느러미는 9개의 가시가 있고, 제2등지느러미는 20연조이며 뒷지느러미는 17연조이다.
바위와 해조류가 많은 연안의 조수 웅덩이와 바위 사이에 서식하고, 소형 갑각류를 주로 먹는다.
[1]
몸의 형태는 가시망둑과 비슷하다. 콧구멍에는 가시가 없고, 전새개골 가장 자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1개 있다. 제1등지느러미의 2∼3극조는 다른 것보다 길다. 체측의 측선을 따라 둥근 무늬들이 열을 이룬다. 등지느러미의 극조부는 갈색 무늬가 연한 노란색 부분을 둘러싸고, 연조부와 뒷지느러미는 갈색과 연한 노란색 무늬가 물결 모양의 무늬를 이룬다. 전장 약 15 cm.
[2]
북서태평양, 일본남부
제주도
출처
[1].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2]. 해양수산생명자원 인벤토리 Ⅱ(2019년)
[3].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4]. 해양수산생명자원 인벤토리 Ⅱ(2019년)
참고문헌
Masuda, H., K. Amaoka, C. Araga, T. Uyeno and T. Yoshino, 1984. The fishes of the Japanese Archipelago. Vol. 1. Tokai University Press, Tokyo, Japan. 437 p.
NCBI (Pseudoblennius marmor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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