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설명(Description)

• 개요

    망각해면목, 쏘렉티드해면과(Thorectidae, Dictyoceratida)에 속하는 독도스미노해면(Smenospongia dokdoensis)의 외형은 두껍게 덮어 싸며 자라고 크기는 9x5x1 cm이다. 표면은 낮고 날카로운 코눌이 있고 벌집 모양을 이룬다. 여러 대공의 직경은 1-2 mm이고 표면에 열린다. 색은 진한 밤색이다. 질감은 단단하나 눌린다. 1차섬유의 골격은 규칙적으로 배열되고 직경은 100-300 μm이고 표면 끝부분에만 골편이 들어있다. 2차섬유의 직경은 50-100 μm이다.수심 15-25m에 서식한다.
  

• 생태적특징

    수심 10~30 m 전후의 암반 조하대에서 주로 서식하며, 크기는 매우 다양하다. 태형동물, 해조류 등이 몸 표면에 붙어 함께 서식한다.
  ^[1]

• 형태적특징

    바위 표면에 두껍게 덮어 싸며 성장한다. 표면은 낮고 예리한 돌기가 돌출되어 있다. 진한 갈색을 띠고 있으며, 질감은 견고하고 압축성이 있으며, 질기다.
  ^[1]

• 국내분포

    독도
  

• 출처

  [1]. 우리바다 우리생물 -독도

• [2]. 우리바다 우리생물 -독도

• 참고문헌

  Sim, C. J., Lee, K. J. and Kim, Y. A., 2016a. Twelve new species of two genera Smenospongia and Cacospongia (Demospongia: Dictyoceratida: Thorectidae) from Korea. Journal of Species Research. 5(1): 3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