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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가자미Glyptocephalus kitaharae (Jordan & Starks, 1904)
몸은 긴 타원형으로 매우 측편되어 있다. 양 눈 사이는 좁고 눈꺼풀에 비늘이 있다. 무안측, 유안측 모두 둥근비늘이다. 입은 작고, 위턱의 뒤끝은 아래쪽 눈의 앞가장자리에 도달한다. 양 턱의 이빨은 끝이 뭉툭하며, 1열이다. 무안측의 머리부분에는 오목한 점액공이 없다. 측선은 가슴지느러미 위에서 미세하게 위로 솟아있다. 꼬리지느러미 뒷가장자리는 둥글다. 유안측은 황갈색, 무안측은 흰색이다. 산란기는 12~4월이며 1년에 1회 산란한다. 수심 400m 미만의 모랫바닥이나 개펄 바닥에 서식하며, 작은 저서성 동물을 먹는다.
[1]
일본 홋카이도 이남, 동중국해, 대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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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남, 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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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식용 가자미과 어종으로 회, 조림, 구이, 탕, 건어물 등 다양한 요리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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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해양어류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2]. 해양어류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참고문헌
1. 수산생명자원정보센터
2. 한국어류대도감 (김 등, 2005)
3. www.fishbase.org
NCBI (Glyptocephalus kitaha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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