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설명(Description)

• 개요

    군체는 피복형이다. 개충은 규칙적으로 배열하며 난원형이나 성숙한 개충은 2차 석회화가 되어 형태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복벽구는 난원형이다. 나벽은 기부에서 발달해 있으며 성숙한 개충에서는 2차 석회화가 많이 이루어져 더 확장된다. 말부 모퉁이에는 짧고 뭉툭한 가시 1쌍이 있다. 조두체는 나벽의 기부에 옆으로 위치하며 삼각형이나 2차 석회화가 많이 이루어진 개충에서는 부리 모양의 상악과삼각형의 하악을 가진 큰 조두체가 위치한다. 난실은 둥글거나 옆으로 길며 1개의 조두체가 얹혀 있다. 아주 어린 군체를 제외하고 2차적인 석회화가 진전되면 원래의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어 전형적인 거미이끼벌레속 (Tegella)에 속하는 종들의 형태와 매우 다르므로 종의 동정이 매우 힘들다.
  ^[1]

• 해외분포

    일본
  ^[1]

• 국내분포

    동해, 남해
  ^[1]

• 출처

  [1]. 해양태형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 [2]. 해양태형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 참고문헌

  1. Seo JE, 2005. Illustrated Encyclopedia of Fauna and Flora of Korea, Vol. 40. Bryozoa. Ministry of Education and Human Resources, pp. 1-596 (in Korean).
  
  2. Seo JE, 2010. Bryozoa: Gymnolaemata: Cheilostomata: Inovicellata, Malacostega, Flustrina, Ascophora. Bryozoans. Invertebrate Fauna of Korea, 29,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