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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정보 목록 - 제목, 내용, 저자, 저널명/발행자, 상세보기 제목 내용 저자 저널명/발행자 상세보기 한국산 먹갈치속 Lycodes (농어목, 등가시치과) 어류 4 미기록종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채집된 등가시치과 어류 표본을 검토한 과정에서 먹갈치속 (Lycodes)에 포함되는 다음 4종 Lycodes sadoensis (국명신칭: 사도먹갈치), L. japonicus (국명신칭: 무늬가시치), L. pectoralis (국명신칭: 북갈치), L. sigmatoides (국명신칭: 굴곡무늬치)는 한국미기록종으로 확인되어 사진과 함께 재기재하고 한국 등가시치과 (Zoarcidae) 5속 11종의 속 및 종검색표를 제시하였으며 지리적 분포에 대하여 기록하였다. Kim, IK-Soo,Kim, Seong-Yong,Hwang, Seon-Jae The Ichthyological Society of Korea 상세보기 트롤 어선에서 어획후 투기된 어류의 생존율 끌그물로부터 탈출한 소형어류의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원관리형 어구어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조사로서, 트롤망에서 양망 후 투기되는 어류의 생존율을 조사하기 위한 시험조업이 한국 남해안 및 제주도 근해에서 이루어졌다. 트롤망의 끝자루를 탈출한 소형어류를 선내에 비치된 사육수조에 수용하여 시간대별로 생존지속 시간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트롤 어구로부터 어획된 어류를 선상에 비치된 사육수조에 넣어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살오징어, 한치, 갈치, 달고기, 삼치, 참조기 및 눈볼대등 대부분의 어종은 양망후 즉시 사망하였다. 2 두툽상어, 붕장, 가오리, 말쥐치, 부채새우 등은 수조내에서 장시간 생존하였으므로 이들 어종은 투기된 후에 생존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3. 탈출장치를 빠져나온 등가시치는 수조에 수용된지 6 시간 이내에 전부 사망하였으나,97% 의 두툽상어와 72% 의 붕장어는 72시간 이상 생존하였다. 4. 끝자루를 빠져나온 가오리는 수조에 수용된지 60시간 이내에 모두 사망하였으나, 25% 의 말쥐치와 문어는 72시간 이상 생존하였다. 5. 홍감팽의 경우 탈출장치와 끝자루를 빠져나온 개체간의 생존율을 비교해보면, 끝자루를 빠져나온 홍감팽은 72 시간 이내에 전부 사망하였으나, 탈출장치를 빠져나온 것의 8.3%는 72시간 이상 생존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탈출장치를 빠져나온 개체의 생존율이 다소 높은 것을 보여주었다. 6. 그러나 부채새우의 경우를 비교해 보면, 끝자루를 탈출한 새우의 생존율이 75%로서 탈출장치를 빠져나온 부채새우의 생존율 33%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탈출후의 어종별 생존 특성에 대해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안희춘,양용수,박창두,조삼광,박해훈,정의철 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 상세보기 한국 남해 가덕도 주변에서 채집된 등가시치 (Zoarces gilli)의 식성 등가시치의 식성을 조사하기 위해 가덕도 주변해역에서 1998년 3월부터 1999년 2월까지 채집된 등가시치의 위내용물을 분석하였다. 등가시치의 주요 먹이생물은 새우류 (Caridea), 옆새우류 (Gammaridea), 어류 (Pisces), 이매패류 (Bivalvia) 그리고 쿠마류 (Cumacea)였다. 그 외에 요각류 (Copepoda), 카프렐라류 (Caprel1idea), 패충류 (Ostracoda), 게류 (Brachyura), 두족류 (Cephalopoda), 복족류 (Gastropoda), 거미불가사리류 (Ophiuroidea) 및 갯지렁이류 (Polychaeta)가 위내용물 중 발견되었으나, 그 양은 많지 않았다. 등가시치가 성장함에 따라 먹이생물 조성에 있어서 변화를 보였는데, 작은 체장에서는 옆새우류, 이매패류 치패, 쿠마류 및 패충류 등 소형 먹이생물을 비교적 다양하게 섭취하였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소형 먹이생물들이 위내용물 중 차지하는 점유율이 급격히 낮아졌으며, 반면 새우류와 어류 등 비교적 큰 먹이생물의 점유율이 크게 증가하였다. 허성회,백근욱 한국어류학회 상세보기 강원도에서 채집된 등가시치아목 1미기록종, Cryptacanthodes bergi 자어의 분자동정 및 형태기재 On March 13, 2018 two postflexion larval specimens (18.28 mm and 16.80 mm in standard length) belonging to the family Cryptacanthodidae, suborder Zoarcoidei were collected from Sokcho and Gangneung in Gangwon Province. The family Cryptacanthodidae comprises 4 species worldwide: 3 in the North Pacific Ocean and 1 in the western North Atlantic Ocean. As a result of analyzing 620 bp of the mtDNA COI region, the two postflexion larvae collected in this study were identified as Cryptacanthodes bergi by 99.5% agreement with C. bergi adult registered in NCBI. Postflexion larvae of C. bergi are compressed with large eyes and radial pectoral fins and the anus located in front of the center of the body. Melanophores were intensively distributed along the dorsal midline, except for caudal peduncle, and sporadically distributed on the back of the anus. In addition, there were limited star-like melanophores on the back of the gut. This species showed 0.058 genetic distance when compared mtDNA COI region of C. aleutensis, and it was well distinguished in the distribution pattern of black vesicles of the head, count and measurement traits. Considering the morphological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is species, we suggest a new Korean name, ' Gwisin-jang-gaeng-i '. 최시원,이수정,김진구 한국수산과학회 상세보기 진해만과 진주만에서 새우조망으로 어획된 수산자원의 계절변동 진해만과 진주만에서 새우조망을 이용하여 2010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의 어업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기간 동안, 진해만에서는 총 116종이 어획되었고, 그 중 어류가 62종, 갑각류가 24종을 차지하였다. 진주만에서는 총 105종이 분류되었고, 그 중 어류가 56종, 갑각류가 31종 조사되었다. 진해만에서는 등가시치, 마루자주새우, 갯가재가 우점하였고, 진주만에서는 마루자주새우, 주둥치, 두점박이민꽃게 순으로 우점하였다. SOM을 이용한 군집유형화 결과, 진해만과 진주만의 군집구성이 계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그룹1에 묶여진 진주만 조사정점들은 민새우, 대하 등 갑각류와 주둥치 쥐노래미 등의 어류가 우점하였다. 4월 조사는 해역에 상관없이 모든 정점이 그룹2에 묶였는데 마루자주새우, 검은띠불가사리, 꼼치 등의 밀도가 높았다. 그룹3에 묶여진 진주만의 6월 조사정점들은 두점박이민꽃게를 포함한 다양한 갑각류와 도다리, 돛양태, 쉬쉬망둑 등의 다양한 어류가 우점하였다. 그룹4에 묶인 진해만의 6월~11월 조사정점에서는 등가시치, 흰베도라치 등의 어류가 우점하였다. 우점종인 마루자주새우는 6월까지 포란개체가 많이 어획되었고, 등가시치와 주둥치는 조사기간 동안 대부분 소형개체가 출현하였다. 이는 본 해역이 수산생물의 산란장 및 성육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함을 알 수 있다. 송미영,김주일,김성태,이종희,이재봉 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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