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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체이끼벌레Puellina harmeri (Ristedt, 1985)
보통개충은 둥근 육각형 또는 오각형에서 달걀 모양까지 다양하다. 표벽은 12-21(평균 17)개의 늑골형 가시를 가지며, 각각은 중앙선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며 그 끝부분이 중앙에서 만나거나 서로 교차한다. 3-5(일반적으로 4)개의 찢어진 구멍이 이웃 늑골형 가시 사이에 있다. 늑골의 중앙선은 매끈하여 융기하거나 봉우리가 없다. 보통개충의 충실구는 옆으로 긴 D자 모양이며 매우 굽었으며 주위에 7개의 관절형 충실구 가시가 있다. 첫 번째 늑골은 중간에 작은 융기를 가지며 작은 봉합선이나 작은 구멍을 가진다. 개충간조두체는 구멍방에서 형성되며 가로대는 없다. 난실은 두드러진 구형이고 표면이 매끈하며 꼭대기에서 희미한 주름이 만난다. 난실구는 보통개충의 충실구와 비슷하며 4개의 충실구 가시가 있다. 난실이 있는 개충에는 충실구 옆 조두체가 있는데 작고 기질에 얹혀 있지 않다.
[1]
홍해, 세이셀, 모리셔스, 필리핀, 하와이, 남중국해(파라셀제도, 스프래틀리제도), 일본(오키나와)
[1]
제주
[1]
출처
[1]. 해양태형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2]. 해양태형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참고문헌
1.Yang HJ, Seo JE, Min BS, Grischenko AV & Gordon DP, 2018. Cribrilinidae (Bryozoa: Cheilostomata) of Korea. Zootaxa 4377 (2): 216–234.
NCBI (Puellina harm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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