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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줄얼룩고둥Cantharidus bisbalteatus Pilsbry, 1901
패각의 크기는 소형으로, 껍질은 얇지만 단단하다. 형태는 나탑이 다소 높은 원뿔형이다. 패각은 꼬여 있고, 각경에 비하여 각고의 길이가 길다. 나층은 7층이고, 나탑을 이루는 각 나층은 약하게 부풀어 있다. 나탑의 높이는 다소 높아, 패각 높이의 약 27%를 차지하고, 나탑이 이루는 각도는 약 55도이다. 초기 태 각의 직경은 1 mm 이내로 매우 작다. 태각은 뾰족하고, 각피는 마모되어 보통 회갈색을 띤다. 패각의 체색은 적자색, 황갈색 바탕에 검은 적색 반점이 방사상으로 나타나며 표면은 매끄럽고 광택이 난다. 봉 합은 깊고 뚜렷하며, 각 나층의 경계도 뚜렷하고, 봉합 위쪽에 가는 나구가 형성되어 있다. 각 나층의 높 이는 점진적으로 증가하다가, 체층에서 크게 증가하여 체층 높이는 패각 높이의 약 70%를 차지한다. 체 층 가장자리는 둔한 견각을 이루고 비스듬히 체층의 밑면으로 이어지며, 미세한 나구가 촘촘하다. 체층 밑면은 적당히 부풀고, 폭이 넓고 뚜렷한 나구가 촘촘하다. 차체층에 미세한 나구가 나타나고, 이후 나층 에도 나타나지만 각정 층에는 마모되어 매끈하다. 각구는 오른쪽 아래로 치우친 난형이며 가장자리는 얇다. 외순연은 체층 중앙에 못 미친, 가장자리 아래에서 시작한다. 접한다. 축순과 외순 가장자리는 동 일 평면상에 있다. 축순은 둥고 백색 활층에 덮여 있고, 내순 위쪽에도 백색 활층으로 덮인다. 제공은 매우 좁게 나타나며. 각구 내부는 진주광택을 띤다. 원형의 패각 뚜껑은 얇은 혁질로 황색을 띤다. 조간대의 거친 자갈 바닥 또는 해조류 사이에 서식한다.
조간대 하부에서 수심 약 10m 내외의 해조군락이 발달한 곳에 주로 서식한다.
[1]
패각은 소형으로 두텁고 단단하며 낮은 원추형이다. 각저는 각이지며 부풀어 있고 매끈하며 진주광택이 강하다. 각구는 사각형에 가까우며 내면에는 패각의 외부 표면이 안쪽으로 비쳐 보인다. - 몸길이: 각고 6mm, 각폭 6mm
[1]
일본
포항시, 울릉군, 울산시, 강릉시, 제주시
출처
[1].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2].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참고문헌
1. 대한민국생물지, 1. 한국의 무척추동물 제 19권 3호 복족류 II, 이매패류 II
연체동물문: 복족강: 고복족목: 밤고둥과 이매패강: 비단조개목, 애호두조개목.
2. (2) 한국동식물도감 제33권 동물편(연체동물 I) (1992) 교육부, 255pp. 그림 36, Pl. 36, Fig. 49
NCBI (Cantharidus bisbalte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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