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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입얼룩고둥Cantharidus jessoensis (Schrenck, 1863)
패각의 크기는 각고 12mm, 각경 10mm로 소형이다. 껍질은 얇지만 단단하다. 형태는 나탑이 높은 원뿔형이다. 패각은 꼬여 있고, 각경에 비하여 각고의 길이가 길다. 나층은 7층이고, 나탑을 이루는 각 나층은 약하게 부풀어 있다. 나탑의 높이는 다소 높아, 패각 높이의 약 30%를 차지하고, 나탑이 이루는 각도는 약 70도이다. 초기 태각의 직경은 1mm 이내로 매우 작다. 태각은 뾰족하고, 마모되어 보통 황백색을 띤다. 패각의 체색은 적갈색 바탕에 불규칙한 백색 세로띠 무늬가 각정에서 체층으로 여러 개 뻗어 있고, 가로로 회백색과 검은색이 반복되는 줄무늬가 나타난다. 표면은 매끈하고 광택이 난다. 봉합은 깊고 뚜렷하고, 각 나층의 경계도 뚜렷하다. 각 나층의 높이는 비교적 점진적으로 증가하다가, 체층에서는 크게 증가한다. 각구는 둥글고 가장자리는 얇다.
조간대 하부에서 얕은 수심의 바위와 해조류 군락에 무리지어 서식한다.
[1]
패각은 소형으로 두텁고 단단하며 낮은 원추형이다. 각 나충은 둥글게 부풀어 있고 매끈하며 진주광택이 강하다. 각구는 원형에 가까우며 내면에는 패각의 외부 표면이 안쪽으로 비쳐 보인다. - 몸길이: 각고 8mm, 각폭 6mm
[1]
일본, 쿠릴열도
강원, 경남, 제주
출처
[1].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2].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참고문헌
1. 대한민국생물지 1. 한국의 무척추동물 제 19권 3호, 복족류 II, 이매패류 II, 연체동물문: 복족강: 고복족목: 밤고둥과
이매패강: 비단조개목, 애호두조개목. 환 경 부/국립생물자원관
NCBI (Cantharidus jesso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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