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설명(Description)

• 개요

    패각은 뒤가 뾰족하고 앞이 넓은 타원형이다. 표면에는 가느다랗고 불규칙한 성장선이 촘촘히 발달해 있으며, 굵고 불규칙한 방사륵이 있고, 갈색의 각피 층으로 덮여 있다. 각정은 패각의 뒤쪽 끝에 치우쳐 있고, 왼쪽 아랫방향으로 굽어 있다. 패각 내면에는 반질반질한 광택이 있고, 반투명한 격막이 있다. 크기는 다양한데, 보통 각장 20mm, 각폭 13mm 정도이다. 조간대 중부에서부터 조하대 수심 약 30m(또는 그 이상) 범위에 서식하며, 주로 고둥류 껍데기에 외부 기생한다.
  

• 생태적특징

    대형 고둥류(소라, 가리비 등)의 패각 표면에 부착하여 서식한다.
  ^[1]

• 형태적특징

    패각은 황갈색이며 표면이 매끄럽지 않다. 각정은 뒤편의 오른쪽으로 구부러져 있다. 각구는 타원형이며, 내면은 어두운 갈색으로 광택이 난다. (Han et al., 2017)
  ^[1]

• 해외분포

    일본, 중국, 미국
  

• 국내분포

    우리나라 전 연안
  

• 출처

  [1]. 해양수산생명자원 인벤토리 Ⅰ(2019년)

• [2]. 해양수산생명자원 인벤토리 Ⅰ(2019년)

• 참고문헌

  original description Sowerby, G. B., I. (1821-1834). The genera of recent and fossil shells, for the use of students, in conchology and geology. Published in 42 numbers. Vol. 1, pls 1-126 [1821-1825]; vol. 2, pls 127-262 + text (unpaginated) [1825-1834]. London: Sowerby., available online at https://www.biodiversitylibrary.org/page/45486673 page(s): no. 32, fig.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