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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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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이갯민숭이Dendrodoris arborescens (Collingwood, 1881)
몸은 긴 타원형으로 부드럽고 유연하다. 검은색의 체색을 가지며 몸의 가장자리는 붉은색을 띤다. 후각 촉수는 체색과 같은 색을 띠고 곤봉모양의 상부를 가지며 상부 끝은 붉은색을 띤다. 5~6개의 커다란 가지로 이루어진 아가미 다발 역시 체색과 동일한 색을 띠고 등의 뒤쪽에 위치하며 바깥으로 펼쳐져 있다. 발은 등면보다 길어서 뒤쪽으로 꼬리처럼 길게 늘어져있다. 이 종은 성체가 되기 전에 붉은색, 분홍색, 오렌지색 등의 다양한 체색을 띠고 있어 종종 안개갯민숭달팽이(Dendrodoris fumata)와 혼동되기도 한다.
일본, 호주, 뉴질랜드, 미국 캘리포니아, 멕시코, 인도-태평양, 대서양
안산 메추리섬, 진도, 해남, 제주, 남해, 강릉
NCBI (Dendrodoris arborescens)
COI
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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