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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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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갯민숭달팽이Dendrodoris krusensternii (J. E. Gray, 1850)
몸은 타원형으로 등이 다소 높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넓은 외투막이 물결모양으로 펼쳐져 있다. 체색은 황갈색에서 적갈색에 이르기까지 개체마다 다르고 등면에는 다양한 크기의 흰색이나 노란색 돌기들이 뭉쳐 있으며 밝은 파란색 점들이 돌기 사이에 산재되어 있다. 후각 촉수는 매끈한 줄기와 주름이 발달된 곤봉모양의 상부로 이루어져있으며 체색보다는 짙은 색을 띤다. 아가미 다발은 크고 잘 발달된 깃털모양의 가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문 주위에 원형으로 배열되어 있다. 아가미는 체색과 동일한 색이나 아가미 축은 체색보다 조금 진하다. 주로 해면을 섭식하며 연체동물에서 이빨 역할을 하는 치설이 없다.
조간대 하부에서부터 조하대 수심 약 30m에 서식한다.
[1]
연체부는 갈색 또는 옅은 밤색 바탕에 돌기 덩어리가 3열로 배열되어 있고 그 사이로 파란색의 점들이 2열로 배열되어 있다. - 몸길이: 약 60mm
[1]
인도-서태평양의 온대와 열대 해역; 일본, 중국, 홍콩, 호주, 뉴질랜드, 모잠피크, 인도
서해 남부를 포함하여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견
출처
[1].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2]. 해양생물자원 인벤토리 남해 및 제주권역(2018년)
참고문헌
Helmut D & Rudie HK. (2007). Nudibranchs of the World. 1st ed. ILAN Untervasser-Archiv, Frankfurt, pp. 1-362.
Koh DB, 2006. Sea Slugs of Korea. Pungdeung Publishing, Seoul, pp. 1-248.
Min DK, Lee JS, Koh D, Je JG, 2004. Mollusks in Korea. Hanguel Graphics, Busan, pp. 1-566.
Okutani, T. (2000). Marine mollusks in Japan. Japan: Tokai University Press. pp. 1-1173.
Gray, J.E. (1850). Explanation of plates and list of genera. In: M.E. Gray, Figures of molluscous animals, selected from various authors. Vol. 4. Longman, Brown, Green and Longmans, London, 124 pp. , available online at https://www.biodiversitylibrary.org/page/11632090
NCBI (Dendrodoris krusensternii)
COI
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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