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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점융단갯민숭달팽이Diaulula sandiegensis (J. G. Cooper, 1863)
반점융단갯민숭달팽이는 연체동물문, 복족강, 나새목, 구름갯민숭달팽이과의 일종으로 몸의 크기는 약 40mm 정도로 최대 100mm 정도 까지 자란다. 체색은 유백색 또는 황갈색으로 몸통에 아주 가는 돌기들이 등면 전체에 융단처럼 돋아있고, 몇개의 진한 갈색 원형반점 또는 고리모양의 무늬가 분포하며 촉각과 아가미 다발은 체색보다 좀 더 밝은 색을 띈다. 주로 찬 바다에 서식한다고 알려져 있다. 몸은 표면은 작은 돌기들이 촘촘이 나 있기 때문에 벨벳같은 모양으로 보인다. 몸체의 표면에는 갈색으로 된 원형 무늬를 갖고 있다. 생태적으로는 약 20m의 조하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라스카 부터 캘리포니아, 멕시코, 일본 등
강원도 양양, 고성, 경북 영덕, 울진
NCBI (Diaulula sandieg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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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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