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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날씬뿔장수노벌레Enhydrosoma apimelon Karanovic, Kim & Lee, 2015
몸은 원통형이며, 길이는 약 291-335 μm 정도로 작은 편이다. 이마뿔은 작고 두흉부와 융합되어 있으며, 한쌍의 감각모와 뿔모양의 돌기를 가진다. 항문판은 반원형이고 뒷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미차는 항절의 약 2배 정도이며, 뒤로 갈수록 조금씩 가늘어 진다. 암컷의 제1촉각은 5마디이며, 강모식은 1-[1], 2-[9], 3-[7+ae], 4-[1], 5-[11+ae] 이다. 수컷의 제1촉각은 6마디이며, 아말단팔굽형(subchirocer)이다. 제2촉각는 기절내지합부을 가지며, 1 마디의 외지는 말단에 2개의 긴 강모를 가진다. 대악의 촉수는 1마디이며, 두 갈래로 나뉘어져 있는데 안쪽 가지(기절)에는 길고 강하게 발달된 1개의 강모를 가지고, 바깥쪽 가지(내지)는 길고 가는 2개의 강모를 가진다. 제1소악 외지와 내지는 기절과 융합되었으며, 융합된 마디에는 총 5개의 강모를 가진다. 제2소악의 전저합절부(syncoxa)는 2개의 내돌기를 가진다. 턱다리는 붙잡을 수 있는 형태(subchelate)이며, 저절에 1개의 긴 강모를 가지며, 내지는 길고 가는 발톱과 함께 1개의 미소한 강모를 가진다. 제1-4흉지는 모두 이분지형으로 외지는 3마디이며, 내지 모두 2마디를 가진다. 흉지들의 강모식은 다음과 같다(외지/내지): 제1흉지, 0.0.022/0.011; 제2흉지, 0.0.022/0.020; 제3흉지, 0.0.122/0.020; 제4흉지, 0.0.122/0.020. 암컷 제5흉지의 내지엽은 길게 신장되어 있으며, 측면에 2개의 가시와 1개의 투브형 분출공을 가지며 말단에 짧은 강모(끝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있으며 1개의 작은 감각털을 가짐)를 가진다. 외지는 길게 신장되어 있으며, 측면에 2개의 짧은 강모와 말단에 1개의 긴 강모를 가진다. 수컷 제5흉지의 기내지는 2개의 강모와 1개의 투브형 분출공을 가지며, 삼각형의 내지엽은 암컷에 비하여 말단으로 갈수록 급격히 가늘어 진다.
남해안(광양만)
NCBI (Enhydrosoma apim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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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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