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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실꾸리고둥Epitonium japonicum (Dunker, 1861)
소형종이다. 껍질은 비교적 얇은 편이나 단단하고 높은 원추형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흰색이다. 나탑은 매우 높고 나층은 8층이다. 봉합은 분명하고 움푹 패어서 각 층은 뚜렷이 구분되고 볼록하게 부풀어 있다. 패각 표면에는 판상의 종록이 오른쪽으로 비스듬한 경사를 이루며 각저 부분까지 연결되어 있으나 각정 밑의 상층에서 넓어지고 각을 이루며 아래 방향으로 이어져 담은 층으로 연결된다. 종륵과 종륵사이에는 나륵이 없이 매끈하다. 체층은 다소 부풀어 있으며 주연은 둥글고 11줄의 종륵이 나있다. 각구는 난원형으로 내면은 백색을 띠고 있고, 각구 외순은 얇다. 내순은 활층이 발달되어 있으며 축순은 흰색으로 각구 아래 방향으로 갈수록 점점 두꺼워져서 등쪽으로 젖혀져 있다. 제공은 없으며 수관구는 발달하지 않았다. 조간대의 암석 사이 에 서식한다.
일본
제주, 남해, 백령도
NCBI (Epitonium japonic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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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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